제시 린가드(FC서울)가 2경기 연속으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선다.
김기동 FC서울 감독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라운드 홈 경기 전 인터뷰에서 "따로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자기가 주장이라고 알고 있더라"면서 "주장 완장을 안 주면 삐질 것 같아서 오늘도 맡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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