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리그1] '세징야 멀티골' 대구, '김두현호' 전북 3-0 완파
1,219 3
2024.06.22 20:11
1,219 3
BxhyWj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안방에서 전북 현대를 잡고 귀중한 승점 3을 확보했다.

대구는 22일 오후 6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시즌 초반 박창현 감독이 소방수로 부임한 대구는 지난 경기 제주 유나이티드(1-0 승)에 이어 전북까지 잡으며 연승을 달렸다.

일본 미드필더 요시노가 대포알 같은 슈팅으로 기록한 선제골과 '대구의 왕' 세징야가 터뜨린 멀티골이 승리로 이어졌다.

승점 20(5승 5무 8패·18득점) 고지를 밟은 대구는 승점 동률인 제주(15득점)를 다득점에서 제치고 8위로 도약했지만 잠시 뒤 FC서울과 수원FC 맞대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전북은 단 페트레스쿠 전 감독 대신 지휘봉을 잡은 김두현 감독 체제에서 반등을 노렸지만 이번에도 첫 승을 놓쳤다.

김 감독은 강원FC전(1-2 패), 울산HD전(0-1 패), 인천 유나이티드전(2-2 무)에 이어 리그 4경기째 데뷔승을 거두지 못했다.

무기력한 패배로 위기에 몰린 전북은 승점 15(3승 6무 9패)로 11위에 머물렀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03/0012622357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마블 환장커플!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레드카펫 초대 이벤트 288 06.27 11,38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63,50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96,5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97,24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61,4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30,9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33,8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19,7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7,4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8,1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202 기사/뉴스 22명의 초안산 악마들…'제2 밀양사건' 서울서도 있었다 08:21 400
300201 기사/뉴스 올해 적금 잔액 전년 말 대비 28%↓…청년부터 "적금 대신 투자" 6 08:12 440
300200 기사/뉴스 [단독]전용기도 매물로 내놓는 SK, 자회사 지분 팔고 고삐 조여 11 08:11 1,199
300199 기사/뉴스 [단독]임영웅, '삼시세끼' 출격…차승원·유해진과 '특급 만남' 112 08:01 6,771
300198 기사/뉴스 “여배우처럼 예쁘다” ‘아동학대’ 보육교사 얼굴 공개에 난리 39 06:30 12,981
300197 기사/뉴스 게임하다 '현피'뜨러 1600km 날아간 20대 한인男..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17 01:53 4,305
300196 기사/뉴스 외국인 올해 코스피서 22조 쓸어담았다... 개인은 국내주식 던지고 해외주식 매수 3 01:36 2,127
300195 기사/뉴스 골목길 여성들 앞에서 바지 내린 30대…붙잡히자 "왜 왔는지 몰라" 3 00:51 1,827
300194 기사/뉴스 “지금 아니면 못 죽이겠다” 친동생에 흉기 휘두른 30대 구속기소···살인미수 적용 00:49 1,920
300193 기사/뉴스 “난 스무살”...오픈채팅방서 만난 초등생 성폭행한 40대 징역 3년 9 00:48 2,231
300192 기사/뉴스 "우리 언니 죽였지" 버스 뒷자리서 갑자기 흉기가…처음 본 사이였다 5 00:47 4,145
300191 기사/뉴스 "제 발로 나타났나?"…맨발로 난동 부린 남성 정체 00:46 1,543
300190 기사/뉴스 집행유예 기간에 또.. 대낮 무면허 음주운전에 사고까지 '쾅' 00:44 1,264
300189 기사/뉴스 부천서 등교 시간에 흉기 들고 다닌 50대 여성 체포 3 00:43 1,710
300188 기사/뉴스 이해인 "성추행 아냐" 주장…후배선수 "많이 당황하고 놀랐다" 13 00:43 3,980
300187 기사/뉴스 순찰차에 날아든 흉기…만취 60대 체포하다 경찰도 다쳐 1 00:42 1,081
300186 기사/뉴스 '우리 집 왜 찾아왔어'… 60대 지인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한 80대 3 00:41 1,916
300185 기사/뉴스 종로2가 사거리에서 무단횡단한 30대 남성, 차에 치여 사망 4 00:40 3,458
300184 기사/뉴스 운전 연습하던 19살 동갑내기 둘…만취 운전 포르쉐에 참변 16 00:38 4,422
300183 기사/뉴스 바이든-트럼프, 오늘 첫 TV토론 격돌...YTN 생중계 7 00:33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