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만화가가 꿈이였다는 에미넴의 그림 실력
평소 자신의 우상이였던 힙합가수 투팍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와 투팍 그림
친애하는 아페니 여사,
글씨가 약간 지저분하다면 죄송합니다. 제게 만약 알맞는 연필이 있었다면 더 잘 쓸수 있었을텐데요.
그 대신에 펜으로 이 편지를 씁니다.
게다가 저는 이렇게 하는 것이 약간 늦었지 않나 생각 했는데,
저는 10살때부터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러니 아마 당신도 좋아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저에게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진정한 여왕이며 그 단어에 모든 것이 설명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당신이 제게 주신 기회를 절대 잊지 않습니다. 당신은 늘 나의 마음과 사고 그리고 제 기도안에 있습니다.
제가 전해 말했던 것과 같이, 당신의 아들과 그 음악이 힙합 세계에 얼마나 많은 영감을 주었고,
제 입장에서도 저의 전체적인 경력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는지 짐작도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는 과거에도 지금도 진정한 의미의 전사입니다. 제가 닥터드레를 만나 성공하기 전 최악의 상황에 처했을때,
투팍의 테이프를 들으면 갑자기 모든 것이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는 제가 세상앞에 일어서서 "전부 다 ㅈ까" "나는 나야 싫으면 꺼져버려" 라고 말할수 있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사람들 모두에게 투팍과 당신의 영혼을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신의 축복이 있기를!
사랑을 담아 ,
마샬 매더스
특히 글씨체가 젤 의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