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역주행으로 떠오르는 밴드 데이식스가 리허설 현장에 도착했다. 엄청난 무대 규모에 데이식스는 "보니까 긴장된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데이식스 영케이는 "오늘 축제를 위해 준비한 스페셜 커버곡이 있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리허설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축제 기획팀 유재석이 점검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유재석은 공연장 컨디션을 확인하고, 스태프들을 챙기는 등 살뜰하게 축제를 점검했다.
데이식스의 리허설을 지켜보던 하하와 유재석은 "옛날의 영케이가 아니다", "우리가 키웠다"며 양육권(?)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케이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과는 처음 만났다는 유재석은 "JYP가 낳고 우리가 키운 그룹"이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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