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세' 구성환을 본 전현무와 박나래는 "딱 보니까 많이 행복해졌다" "풍채가 더 좋아지셨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구성환은 "첫 촬영 때보다 8㎏ 정도 불었다"며 옆자리 이장우를 향해 "옆에 있으니까 날씬해 보인다"고 농담했다.
당황한 이장우가 "왜 자꾸 저한테 그러냐"고 말하자 구성환은 포옹으로 화답하며 "어우 좋아"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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