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은 "진짜 고객들 감당 안 될 때 많다"고 운을 뗐다. 진상 손님인가 싶었던 예상과 달리, 요청 사항에는 "리뷰 행사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배달기사님께 전해달라"고 적혀있었다.
이에 사장은 도착한 배달기사에게 "우리 손님이 기사님께 커피 쏜대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기사는 "이거 진짜 제 것 맞나요?"라며 어리둥절해 했다.
감동한 사장님은 서비스로 간식 선물
두 사람은 서로 "이런 적은 처음"이라며 얼굴에 미소를 지었다. 감동한 사장은 "이런 분들에겐 서비스가 아깝지 않다"며 작은 간식까지 제공했다.
그는 "이런 요청사항 받을 때마다 울컥하는 마음도 든다"며 "내가 어디 가서 이런 고객님들을 만나겠나 싶어서 너무 행복하다. 기사님도 참 매너가 좋으셨다"고 후기를 전했다.
사장님 인스타 릴스에 영상 있어
https://www.instagram.com/reel/C61AawZJG-L/?igsh=MTQ3aWwxbjU1MW85NA==
ㅊㅊ
https://naver.me/xBsU0vDp
hhttps://m.cafe.daum.net/dotax/Elgq/4403471?svc=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