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 중 흥미로웠던(?) 부분 ㅋㅋ
Q4. 첫인상과 가장 달랐던 의외의 멤버
혜리: 은지 언니. 쾌활한 캐릭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속 깊고 진중한 모습을 많이 봤다.
존박: 카리나. 도도한 고양이이의 탈을 쓴 강아지다. 매사에 열심이고 센스도 있는데 겁까지 없는 멤버.
김도훈: 혜리 누나. 드라마나 영화 속 캐릭터가 인상 깊어서인지 귀엽고 허당기 있는 모습일 거라 생각했는데,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완전 대장 같았다. 저 누나 되게 똑똑하다, 자주 생각했다.(웃음)
이은지: 도훈이. 가장 다가가기 어려웠는데 친해지고 보니 너무 털털해서 놀랐다. 이젠 거의 코미디언 후배처럼 느껴진다.
카리나: 용진 오빠. 의외로(?) 차분하셔서 놀랐다.
이용진: 박이가 이전에 <더 타임 호텔>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했던 걸 알고 있었다. 워낙 똑똑하고 눈치 빠른 친구라 생각했지만 촬영장에서는 더 의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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