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동일은 "아빠 운동을 그렇게 한다면서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제 무릎이 많이 안 좋아져서 뛰는 것에서 걷는 걸로 바꿨다. 보통 14km 걷고 많이 걸으면 27km 걷는다"고 해 혜리를 놀라게 했다.
성동일은 "촬영 없는 날은 매일 걷는다. 끝날 즈음 아내에게 전화해서 브런치 카페도 가고 그런다"라며 "최근에 상리 좀 쪄서. 윗몸 일으키키 기계를 놓고 400개도 한다"라고 부연했다.
성동일은 "배우가 게을러 보이면 안 된다. 운동이 자존감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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