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대표에 따르면 방 의장은 BTS로 쌓은 빅히트 인프라와 민 대표의 역량을 더해 걸그룹을 내자고 제안했다. BTS의 여성 팬이 많은 만큼 걸그룹을 내면 질투심 등으로 힘들어질 수 있으니 쏘스뮤직을 사들여 걸그룹 레이블을 만들겠다는 말도 했다.
다만 빌리 아일리시를 이상향으로 둔 방 의장과 민 대표는 지향점이 달랐다.
결국 쏘스뮤직 기존 연습생 중 민지만을 선발한 민 대표는 ‘하이브 1호 걸그룹’를 내세운 오디션을 거쳐 하니를 선발했다. 이후 캐스팅을 거쳐 다니엘과 해린을 뽑고 마지막으로 혜인을 영입했다
빌리 아일리시 같은 걸그룹 ㅎ
빌리 아일리시와 인사하는 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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