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선고에 대해 상고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반면 최 회장 측은 상고장을 제출한 상태다.
노 관장 측 이상원 변호사는 21일 입장문을 통해 "저희 입장에서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다"면서도 "충실한 사실심리를 바탕으로 법리에 따라 내려진 2심 판단에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 관장 측 이상원 변호사는 21일 입장문을 통해 "저희 입장에서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다"면서도 "충실한 사실심리를 바탕으로 법리에 따라 내려진 2심 판단에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8117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