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가수 효민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몽골의 문화 중 하나가 귀빈에게 아기염소를 선물해 주는 거라고 하는데여.. 본의 아니게 귀빈이 되어버린 제가.. 무려 아기염소를 선물 받았어요..(?) 이름은 몽한이... (몽골♡한국) 몽한아 보고싶다 지금 어디서 몽하니....?ㅜㅜㅜㅜ"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이 선물 받은 아기염소를 안고 있다. 아쉽게도 한국에 함께 오지 못한 아기염소에게 미안함을 드러내는 효민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04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