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2개 에피인데 후반부 에피가 ㄹㅇ 도라버림 (약 스포 ㅈㅇ)
대충 심해 잠수함에 들어가서 신원 불명의 사람들의 생사 여부를 알아내라는 미션인데
일단 잠수함+심해 설정 자체도 꽤나 맛도리인데다 디테일이 개~쩜~
사건은 다가와아오에 구린 스멜 맡아버린 수사단즈
이 잠수함에서 기괴한 생명체가 있음 알게되는데 하
망고스틴 같이 생겨서는 졸라졸라 징그러움
죄송한데 누가 천장에서 몰래 감시하는데요;ㅠ
이때부터 심장 개같이 뛰기 시작함
천장에서 떨어지는 찝찝한 액체..
아아 그거슨 괴물의 군침이었음을 . . ^^ (디테일 싫은데 좋고 좋은데 싫어요)
기대 없이 본 크리쳐 비주얼 졸라 무섭고요 ㅠ
제발 오지말아줄래요 당신~ ♪
심지어 이 잠수함이 90도로 기울어지는 사태 발생
아니 어떻게 벽이 90 로 기울어지고 사람 물건 날라다니는거 대체 우뜨케 했냐고
(넷플이던 정종연이던 어디든 메이킹을 내놔라)
https://x.com/full_moonx2/status/1803103286289195513?s=46&t=zutncJhbFmWo4sSeDwnW4g
스토리 잘쌓았고 잠수함 세계관 맛도리고 디테일 넘나 고자극임
6개 밖에 없어서 후루룩 찍먹 하긴 좋은데 너무 짧아서 아쉬움 ㅇㅇ
jjy 종연이가 끼린 김찌맛 좋아하면 호
원덬은 개쫄보라 추리예능 낫선호인데 간만에 미친듯 몰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