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블랙핑크 월드투어 실황 영화, 전 세계 110여개국 상영…7월 31일 개봉
1,256 5
2024.06.21 16:35
1,256 5
pDrAMZ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BORN PINK’ 월드 투어 콘서트 실황을 담은 콘서트 무비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가 7월 31일(수) 국내 및 글로벌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21일 공개했다.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는 데뷔 8주년을 맞이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BORN PINK’ 월드 투어의 현장과 블랙핑크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담은 공연 실황 영화다.


해당 월드 투어는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등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66회차 공연을 진행해 18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 걸그룹 역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블랙핑크는 이 공연으로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인 서울 고척돔에 단독으로 입성한 최초의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블랙핑크를 글로벌 아티스트로 또 한 번 각인시킨 ‘BORN PINK’ 콘서트를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는 이번 영화는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월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서울 공연의 화려한 스테이지부터 글로벌 투어 영상까지 열정 가득한 무대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블랙핑크 역사상 최대 규모의 퍼포먼스와 한국 고유의 매력을 담은 한옥 기와 세트, 오직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편곡된 히트곡들까지 블랙핑크만의 독보적인 무대로 꽉 채운 더욱 짜릿한 스테이지를 대형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영화는 전 세계 걸그룹 공연 실황 영화 사상 최다 국가인 110여 개국에서 개봉되며 새로운 기록을 추가할 예정이다.


여기에 ScreenX, 4DX, ULTRA 4DX 등 다양한 특수 포맷 상영을 확정해 콘서트 실황에 최적화된 극장의 입체적인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더욱 넓은 화면과 모션 체어, 바람 등의 효과, 입체적인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특수 포맷은 관객을 실제 콘서트 현장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블랙핑크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욱 현장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 ‘BORN PINK’의 실황을 담은 영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는 오는 7월 31일(수) ScreenX, 4DX, ULTRA 4DX 등 CGV 특별관 및 전 세계 110여 개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보영 


https://v.daum.net/v/2024062116163272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마블 환장커플!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레드카펫 초대 이벤트 272 06.27 8,56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54,36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86,2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92,25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52,9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29,7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31,2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16,2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6,3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5,8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183 기사/뉴스 “화장실 갔다가 성범죄자로 몰려”…20대 男 하소연에 경찰 ‘해명’ 7 06.27 2,341
300182 기사/뉴스 [단독] 8자 대구도시철도 역명 결국 줄인다…경산시 "대구시 의견 수용" 17 06.27 2,067
300181 기사/뉴스 라인야후, 네이버와 시스템분리 앞당긴다…2026년12월→3월 완료 19 06.27 1,182
300180 기사/뉴스 태극기 뒤집히고 ‘독도’ 일본 표시...RE100 홈페이지 논란 21 06.27 2,986
300179 기사/뉴스 기사) 더러워서 차마 다 읽을 수가 없는 한 남기자들 단톡방 상태.jpg 324 06.27 39,418
300178 기사/뉴스 이해인 주장에 반박한 피해 선수 “문제된 행위로 매우 당황” 143 06.27 34,394
300177 기사/뉴스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대규모 리뉴얼 확장 15 06.27 1,714
300176 기사/뉴스 테디 손잡은 블랙핑크 로제, 프랑스 출국→패션 어워즈 심사위원 출격[공식] 1 06.27 1,749
300175 기사/뉴스 [단독]"나라 지키다 죽었냐"…'화성 아리셀 화재' 분향소서 막말한 파출소장 25 06.27 2,416
300174 기사/뉴스 ‘500만 고지’ 인사이드아웃2, 무서운 흥행 질주 9 06.27 1,113
300173 기사/뉴스 부산엑스포 예산검증④ 세금으로 '김건희 키링' 1만 개와 갤럭시탭 100개 구매 32 06.27 2,454
300172 기사/뉴스 '고승민 공백 지웠다' 최항 3안타 2타점 대폭발+'QS' 박세웅 6승…호랑이 만나면 강해지는 거인! 파죽의 4연승 [MD부산] 7 06.27 1,034
300171 기사/뉴스 최태원 SK 회장, 오픈AI 올트먼 만나 “AI라는 거대한 흐름, 전례 없는 기회” 06.27 605
300170 기사/뉴스 무심코 던진 담배꽁초에 불길 '활활'…경찰·시민 합심해 '참사' 막았다 17 06.27 1,696
300169 기사/뉴스 한혜진, 결국 홍천집 울타리 쳤다 "샤워중 무단 침입 공포, 막말에 눈물"(한혜진)[종합] 414 06.27 61,370
300168 기사/뉴스 “오다 주웠어”…박나래, 전현무에게 꽃다발 선물 ‘깜짝’ (‘나혼산’) 3 06.27 2,582
300167 기사/뉴스 샤이니 키, 이장우·김대호 이을 '나혼산' 3대 마켓 프린스 6 06.27 2,370
300166 기사/뉴스 '멀티플렉스 3사' 공정위 심판 받나... 6 06.27 1,319
300165 기사/뉴스 '독기 품은' tvN…미공개 웨딩 화보→신혼 이야기 '과몰입ing' [엑's 이슈] 4 06.27 2,535
300164 기사/뉴스 '1년 자격 정지' 피겨선수 A "사진, 제3자에게 보여준 적 없어" 15 06.27 4,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