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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정부가 '저출생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한 다음날, KBS는 '저출생 위기대응방송 주간'에 나섰다. 박민 KBS 사장이 윤 대통령 주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전사적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이다.
KBS는 20일 사내에 내달 8~11일 '저출생 위기대응방송 주간'이라고 알리는 업무공지를 띄워 "관련 부서 및 제작 관련자 분들은 물론 직원 여러분들께서도 내용을 확인하시고 '저출생 위기대응방송 주간' 방송에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