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의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 이 세대는 복층 구조로 전용면적 273.98㎡이며 분양가는 약 120억원이다. 이들은 지난 4월 해당 세대의 소유권 이전을 마무리했다.
앞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같은 달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전용면적 244㎡)을 약 120억 원에 매도한 바 있다. 이들은 해당 주택을 2021년 3월 50억 원에 공동명의로 분양받아 약 70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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