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자신이 진행하던 인기 웹 콘텐츠 '조현아의 목요일 밤' 종영이 유튜브 채널 계약 불발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조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6개월 동안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조현아는 유튜브를 통해 진행하던 '조현아의 목요일 밤'(약칭 '조목밤')의 종영을 알리며 "아쉽게도 유튜브 채널과의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 많은 분이 지키려 애썼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밝혔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621n03705?mid=e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