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장 정리하고 처음 사봤는데, 왜 내가 사면…” 엔비디아 하락에 신규매수자들 ‘한숨’ [투자360]
6,560 31
2024.06.21 08:01
6,560 31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국장 버리고 엔비디아 첨 사봤는데 왜 이럼?’ (21일 한 온라인 주식게시판)

 

인공지능(AI) 칩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가 20일(현지시간) 3% 넘게 하락해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다시 마이크로소프트(MS)에 내줬다. 이에 최근 엔비디아를 신규매수한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 한숨이 나오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장보다 3.54% 내린 130.78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종가 기준 시총은 3조2170억달러로, MS(3조313억달러)보다 낮아졌다. 애플은 시총 3조2153억달러로, 엔비디아에 근소하게 뒤져 3위를 유지했다. 이날 MS 주가는 0.14% 내렸고, 애플 주가는 2.15%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전날 증시가 휴장하기 전 거래일인 18일 주가가 3.51% 상승해 사상 최고치(135.58달러)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시총 1위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이날 거래일 기준 하루 만에 전 거래일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해 오전 한때 140.76달러(3.8%↑)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썼으나, 오후 들어 내림세로 돌아서 하락 폭을 키웠다. 블룸버그 통신은 뉴욕증시에서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 주식 선물 옵션의 파생 상품 만기일이 겹치는 '세 마녀의 날'(21일)을 하루 앞두고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24886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우어와이🌱] OURWHY와 함께 차곡차곡 피부 장벽쌓기-! <오트 스킨베리어 크림> 체험 이벤트 342 09.27 18,77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99,0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61,7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82,56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17,7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6,2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79,3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30,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34,0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89,4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836 기사/뉴스 피프티피프티, SBS ‘그알’ 편파 방송에 ‘인기가요’ 보이콧 1 16:00 90
309835 기사/뉴스 허리케인 '헐린' 美 남동부 강타‥40여 명 사망·450만 가구 정전 15:51 219
309834 기사/뉴스 히어로즈 전 부사장, 이장석 돈 안 갚아 실형 확정 3 15:46 563
309833 기사/뉴스 법원 "故 김홍빈 대장 수색 비용, 광주산악연맹·대원들이 전액 내야" 5 15:44 1,267
309832 기사/뉴스 [KBO] “1000만 관중보다 기분 좋아” 허구연 총재, KBO ‘키즈클럽 구단 대항 티볼 대회’ 어린이들 보며 함박미소 5 15:41 820
309831 기사/뉴스 지인에게 시너 뿌리고 불 붙인 40대 긴급체포 5 15:40 784
309830 기사/뉴스 ‘마세라티 뺑소니범’ 의문 투성이 19 15:32 2,038
309829 기사/뉴스 김준한 "장나라와 20년 전 인연, 사연 있는 건 아냐…2주 함께해" [엑's 인터뷰④] 15:23 692
309828 기사/뉴스 벤투 영입했던 울산HD 김판곤 감독, 대한축구협회·유튜버 등 직격 6 15:23 1,129
309827 기사/뉴스 살벌한 배춧값, 김장철엔 잡힐까…"김장 1~2주 늦추면 저렴" 25 15:18 1,099
309826 기사/뉴스 한국 요리예능 새 지평, '흑백 요리사'…독특한 대결구도[AK라디오] 3 15:07 1,109
309825 기사/뉴스 성에 제거 안하고 운전하다 사망사고…50대 여성 금고 1년6개월 14 14:58 3,739
309824 기사/뉴스 조우진·지창욱 '강남 비-사이드' 11월 6일 디즈니+ 공개 3 14:56 726
309823 기사/뉴스 "음식 먹고 배탈났다" 3000번 항의 전화…식당서 1억 턴 그놈 수법 11 14:53 1,819
309822 기사/뉴스 두 얼굴의 싸가지들과는 확연히 대비되는 이준호·박서진·백현 11 14:51 2,751
309821 기사/뉴스 피프티 피프티, SBS서 못 본다··· “‘그알’ 편파 방송 사과 無” 보이콧 31 14:42 1,844
309820 기사/뉴스 앤디 루빈 구글 부사장 "삼성, 안드로이드 살 기회 '비웃었다'" 11 14:39 1,372
309819 기사/뉴스 ‘izi 출신’ 김준한 “라이즈 ‘응급실’ 리메이크 고마워..저작권료? 혹할 정도” [인터뷰②] 23 14:36 3,077
309818 기사/뉴스 "한국 싫다"더니 압도적 1위…무비자로 입국해 눌러산 태국인들 12 14:35 2,414
309817 기사/뉴스 "연애 예능 몰랐다" 오윤아, '공개연애' 제작진과 잡음있나 "스트레스 받아, 힘든 시간" 8 14:23 3,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