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라인에 日 AI 붙나…소프트뱅크 "라인 리뉴얼하고, 생성AI 붙인다"
2,121 11
2024.06.20 22:25
2,121 11



mAhrxs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소프트뱅크 주주총회에서는 메신저 '라인'(LINE)을 재정비한 후 생성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붙여 고도화에 나설 계획을 밝혔다. 라인의 많은 이용자를 기반으로 소뱅의 AI 기술을 확장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20일 소프트뱅크 주주총회에서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최고경영자(CEO)는 "라인을 리뉴얼하고, 생성 AI를 붙여서 각 서비스의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소프트뱅크가 자체 생성 AI 개발 계획을 밝힌 만큼 라인에는 소프트뱅크의 AI가 붙을 전망이다. 네이버는 이미 초거대언어모델(LLM)을 가지고 있지만 일본 라인에 적용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소프트뱅크는 다른 IT 기업과 차별화되는 강점으로 라인의 9700만 명 이용자를 꼽았다. 네이버가 모은 이용자가 일본기업 소프트뱅크의 강점이 된 셈이다. 


미야카와 CEO는 "국민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가 있다"면서 "라인, 야후 등과 제휴가 큰 차별화"라고 설명했다.


https://naver.me/5ZJEcYpb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218 06.21 87,0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47,68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81,6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84,33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46,9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26,8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24,5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14,7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4,1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1,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3550 기사/뉴스 [현장]"희진코어룩까지…" 뉴진스 日 팝업스토어도 대성황 1 17:30 270
2443549 기사/뉴스 “이게 마약이라고?”…신종 마약 국내 반입한 미국인 구속기소 4 17:30 373
2443548 유머 리액션 좋은 강바오👨‍🌾🐼 10 17:29 572
2443547 이슈 진짜 병맛 그 자체인 아이돌 자컨 1 17:28 296
2443546 이슈 (핫게 보고... 혹시 궁금한 덬들을 위해)자위로 인해서 자궁경부암에 걸릴 수있나요? 5 17:28 1,053
2443545 이슈 집 주방에 새9마리가 둥지틀고 살고 있었는데 몰랐던 이대휘 7 17:27 845
2443544 이슈 방송에서 표정 관리 못하고 대놓고 싫은 티 낸 그룹.jpg 1 17:25 1,705
2443543 이슈 6개월안에 회사 팀장이랑 사귈거야라고 선언 했던 대리의 결말.jpg 6 17:25 1,506
2443542 이슈 물음표가 절로 나오는 줄넘기.x 6 17:23 369
2443541 이슈 케이윌 서인국 안재현 뮤비 조회수.jpg 26 17:23 1,666
2443540 기사/뉴스 "광수가 먼저 사귀자했다"…'나솔사계' 20기 광수♥영자 현커 탄생 비하인드 3 17:22 905
2443539 이슈 뉴진스 도쿄돔 공연후 시부야 타워레코드 현상황.jpg 7 17:22 1,330
2443538 유머 아이바오와 루이의 죽순 쟁탈전🐼🐼 2 17:20 831
2443537 기사/뉴스 "대탈출' 시즌5 엎어져, 앞으로도 쉽지 않을 듯"…정종연 PD의 솔직 속내 [인터뷰] 43 17:20 1,945
2443536 기사/뉴스 [KBO] '판을 흔들 임팩트' 조상우 빅딜설, 어디까지가 진실일까...가능성은 있나 12 17:20 663
2443535 이슈 송해나♥데프콘, 동료에서 연인으로…"자꾸 생각나는 사람" ('다해준다') 233 17:19 16,386
2443534 이슈 [#두케터] 윈터님… 우리 기다릴게요?!!!❄️🐻❤️ #끌올 #윈터시구기원n일차 4 17:19 295
2443533 이슈 <바자>가 우리 우석이에게 얼마나 진심이냐면요. 커버 4종으로 모자라 선재 등판시켜 회사 건물에 걸어버렸다는 사실! 도산대로를 압도하는 촉촉한 눈빛의 배우 변우석 이라니…좌표 드림 📷 26 17:18 760
2443532 이슈 케이윌 월드게이 MV에 진심인 듯한 김이나 30 17:16 2,229
2443531 이슈 판) 친오빠가 나를 이성적으로 생각하는거 같아 35 17:15 3,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