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혼자산다' 이장우, BTS 진 전역날 부대 방문 '현수막 인사'
3,142 4
2024.06.20 21:03
3,142 4
pjzhfc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이장우는 8년 전 군 생활을 함께한 후임들과 매년 만나며 전우애를 다지고 있다고. 이날 이장우는 밀리터리 룩으로 풀 세팅하고 후임들과 부대 근처에 추억이 깃든 곳들을 탐방한다.

이 과정에서 이장우와 후임들은 부대 인근 곳곳을 장식한 BTS 진의 현수막을 발견한다. 이들이 추억 탐방에 나선 날이 마침 진의 만기 전역일이었던 것. 이장우는 반가워하며 “일찍 와서 BTS 진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워한다.

이후 이장우와 후임들은 추억의 위병소 앞에서 모두가 미어캣 모드가 돼 군 시절의 이야기를 소환한다. 


이어 이장우와 후임들은 추억의 국숫집으로 향한다. 입대 날 입맛이 없었지만, 국수 맛에 반해 두 그릇을 먹었다는 이장우. 그가 “훈련소 생활하는 6주 동안 국수 생각만 나는 거다. 진짜 반 미쳐 있었다”고 밝힌 국수의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 과정에서 이장우는 반가운 인물과 재회한다. 그가 벌떡 일어나 박수를 치며 미소로 누군가를 맞이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 가운데, 이장우는 "군 복무 당시 엄마처럼 품어 준 분"이라고 소개해 그 인연에도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https://v.daum.net/v/20240620205441951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1207 00:07 18,66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48,22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82,5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84,33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46,9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26,8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24,5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14,7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4,1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1,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151 기사/뉴스 전임의 2차 추가 채용도 외면…전남대병원 인력난 어쩌나 4 18:32 254
300150 기사/뉴스 "면접 대상자 줄였다" 축구협회, 이르면 다음주 감독 선임 12 18:21 408
300149 기사/뉴스 ‘BTS 활동 중단’ 직전 주식 매도…미공개 정보 챙긴 하이브 직원들 24 18:02 1,850
300148 기사/뉴스 [단독]소방당국, 3월에 아리셀 ‘3동’ 화재 위험 정확히 지목···“급격연소로 다수 인명피해 우려” 6 18:01 1,103
300147 기사/뉴스 [단독] “반년새 107조 불렸다”…국민연금 올 상반기 수익률 10% 육박 18 18:00 1,434
300146 기사/뉴스 엄태구X한선화, 입술 접촉사고에 멘탈 붕괴…후유증 어쩌나(놀아주는 여자) 6 17:50 921
300145 기사/뉴스 후루야 토오루의 아무로 레이 역은 어떻게 되는가? 반다이 남코에 "직격" [신중히 검토, 현 시점의 코멘트는 삼가] 6 17:47 918
300144 기사/뉴스 “종합비타민, 수명 연장에 전혀 도움 안 돼” 충격 연구 결과 49 17:42 2,785
300143 기사/뉴스 엔하이픈 제이, 컴백 앞두고 무릎 통증 호소...“‘음악중심’ 日 공연 불참” (공식입장) [전문] 9 17:37 1,014
300142 기사/뉴스 [단독]컴투스, 월 1회 '리커버리 데이' 도입...연차 차감 없이 휴무 6 17:33 1,389
300141 기사/뉴스 [단독] 두 자매 자식 동시 참변… “내 딸 여기 있니” 울부 짖어 160 17:32 32,393
300140 기사/뉴스 [현장]"희진코어룩까지…" 뉴진스 日 팝업스토어도 대성황 18 17:30 3,269
300139 기사/뉴스 “이게 마약이라고?”…신종 마약 국내 반입한 미국인 구속기소 20 17:30 3,705
300138 기사/뉴스 "광수가 먼저 사귀자했다"…'나솔사계' 20기 광수♥영자 현커 탄생 비하인드 3 17:22 2,536
300137 기사/뉴스 "대탈출' 시즌5 엎어져, 앞으로도 쉽지 않을 듯"…정종연 PD의 솔직 속내 [인터뷰] 281 17:20 20,891
300136 기사/뉴스 [KBO] '판을 흔들 임팩트' 조상우 빅딜설, 어디까지가 진실일까...가능성은 있나 24 17:20 1,625
300135 기사/뉴스 박명수 “믿었던 친구의 배신? 보통 사기꾼은 바로 옆에 있어”(라디오쇼) 2 17:10 1,049
300134 기사/뉴스 [단독] SON 아카데미 측근 "당시 코치가 아이를 미워하거나 싫어해서 그런 일이 벌어진 것은 아니다. 다만 행동에 문제가 있었고, 벌을 주는 과정이 있었다" 48 17:09 3,317
300133 기사/뉴스 ‘불법 요양병원’ 연루 윤 장모 받아간 건강보험 23억 환수 불발 23 16:59 1,559
300132 기사/뉴스 철제 교문에 깔려 숨진 70대 경비원…경첩 부분 파손 가능성 6 16:49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