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초등생 꿰어내 성범죄 저지른 40대 남성에 1심 '징역 3년' 선고
1,404 25
2024.06.20 20:49
1,404 25

https://tv.naver.com/v/56092245



MBC는 지난 2월 한 중년 남성이 자신을 미성년자라 속이고 초등학교 여학생을 상대로 룸카페에서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오늘 1심 판결이 나왔는데, 재판부는 "피해자 측과 합의한 부분을 참작했다"며 해당 남성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미성년자를 강간하고 강제추행한 부분들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김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피해자 측과 합의한 부분을 참작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곽준호/변호사]
"미성년자 같은 경우에 있어서는 합의를 한다고 해서 형량을 무턱대고 깎아주거나 이런 형량이 선고돼서는 안 되는 게 맞고 감형의 폭을 상당히 제한적으로…"

앞서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재판부는 검찰 측이 주장한 전자장치 부착 명령에 대해선 "사유를 충분히 소명하지 못했다"며 기각했습니다.



MBC뉴스 조건희 




영상취재: 장영근, 이주혁 / 영상편집: 안준혁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626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마블 환장커플!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레드카펫 초대 이벤트 211 14:33 3,94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47,68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81,6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84,33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46,9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24,2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24,5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14,7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4,1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1,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3532 이슈 케이윌 월드게이 MV에 진심인 듯한 김이나 3 17:16 277
2443531 이슈 판) 친오빠가 나를 이성적으로 생각하는거 같아 6 17:15 710
2443530 이슈 한 때 자살에 대한 노래 아니냐는 말이 나왔던 명곡 6 17:12 1,721
2443529 정보 👉전월세 사는 덬들 전월세신고 했니?(확정일자 아님) 최대 과태료 1백만원👈 24 17:11 924
2443528 기사/뉴스 박명수 “믿었던 친구의 배신? 보통 사기꾼은 바로 옆에 있어”(라디오쇼) 17:10 237
2443527 유머 실시간 욕심쟁이 푸바오 ㅋㅋㅋㅋ.jpg 14 17:10 1,584
2443526 유머 꽤나 심심해 보이는 한량모드 후이바오🐼 4 17:09 894
2443525 기사/뉴스 [단독] SON 아카데미 측근 "당시 코치가 아이를 미워하거나 싫어해서 그런 일이 벌어진 것은 아니다. 다만 행동에 문제가 있었고, 벌을 주는 과정이 있었다" 15 17:09 843
2443524 이슈 하츠네미쿠랑 장원영이랑 생일 똑같대.twt 2 17:09 414
2443523 유머 JTBC와 MBN 인터뷰 했다는 동탄경찰서 사건 (사건 분류상) 피의자.jpg 2 17:09 424
2443522 이슈 트럼프 “미 대학 졸업 외국인에겐 영주권 자동 부여해야” 72 17:05 3,101
2443521 이슈 살다살다 열쇠구멍 보고 놀라긴 처음 8 17:05 1,419
2443520 이슈 그저 아름다운 레드벨벳 cosmic 얼빡샷 2 17:04 385
2443519 이슈 1년전쯤 매일유업에 문의했다가... (피크닉) 34 17:03 3,119
2443518 이슈 손아카데미 측근이 밝히는 학대사건의 전말 12 17:02 2,827
2443517 이슈 회사 1일차 신입사원과 5년차 대리의 차이 9 17:01 1,881
2443516 이슈 그림을 전혀 못그리는 남자의 집에서 잘 그린 그림이 계속 발견되자 CCTV를 설치해 보니... 15 17:01 2,734
2443515 이슈 투어스에서 소두로 소문난 멤버 두명 사이에서 사진찍은 김태균 (컬투쇼) 30 16:59 2,460
2443514 유머 엄마가 자꾸 자매단톡에 끼워달라고해서 결국 아빠 없는 단톡방이 생김 26 16:59 3,467
2443513 이슈 어제부터 계속 실트 1위 중인 불면제로 4 16:59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