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를 벗은 채 길에 쪼그리고 앉은 아이.
아이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은 이를 제지하지 않고 옆에 서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진은 그제 저녁 제주시 연동에서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목격자가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아이가 볼일을 마친 듯 자리에서 일어나자 여성이 중국어로 말을 건네는데요.
당시 상황을 목격했다며 영상을 올린 작성자는 "중국어를 몰라 영어로 제지했지만 말을 듣지 않더라"고 전했습니다.
https://pyoutu.be/AD1A9U0kKHA?si=VT6mzbGdS3L_Ot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