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620120541441
오는 22일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충주시 공무원이자 최고의 유튜브 스타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180도 달라진 일상이 담긴다.
지난 전참시 방송 이후 충주맨에겐 큰 변화가 있었다. 충주시청 홍보팀 소속으로 근무 중인 이형아 주무관이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매니저로 함께 일을 시작하게 된 것. 충주맨과 한배를 타게 된 이형아 주무관은 출근하자마자 유튜브 팀의 주간 업무를 보고하는 등 매니저로서 그의 옆을 든든히 지킨다.
충주맨의 전반적인 행정 업무를 담당하게 된 매니저 이형아 주무관은 끊이지 않는 전화를 신속히 해결하며 업무에 열을 올린다. 여러 분야에서 섭외 1순위로 주목받는 공무원인 만큼, 매니저의 전화 알람 소리는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또한 충주맨은 MZ 세대인 매니저의 달력에 자신의 휴가 기간이 호칭이 생략된 채 '선태 휴가'로 이름만 떡하니 적혀 있어 큰 충격을 받기도 한다. 친해지기 쉽지 않은 두 사람 사이 웃지 못할 해프닝들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