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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크러쉬 건강 빨간불, 활동 중단 “허리디스크 악화로 수술 후 회복 전념”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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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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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크러쉬가 허리 디스크 수술로 스케줄을 잠정 중단한다.

6월 20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계정을 통해 “최근 크러쉬의 디스크 질환이 급격히 악화되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허리 디스크 수술이 필수적이란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의료진 소견에 따라 크러쉬는 예정돼 있던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수술 후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크러쉬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하 피네이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피네이션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크러쉬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최근 크러쉬의 디스크 질환이 급격히 악화되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허리 디스크 수술이 필수적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크러쉬는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을 잠정 중단하고 수술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크러쉬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크러쉬를 향해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https://naver.me/FqWKXN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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