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209574H
이번 작품은 이제훈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구교환이 출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영화를 공부하며 이제훈이라는 배우를 옆에 두지 않고 얘기하는 학도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제 캐스팅 순위에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구교환은 이제훈을 두고 시나리오를 쓴 적도 있다고 했다. 그는 "그분에 대한 호감을 갖고 있는데 제게도 호감이 있다니 기분이 좋았다"며 "영화에서 상대방과 호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데 더할 나위 없는 캐스팅이라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이제훈에 대해 구교환은 "'파수꾼' 부터 시작해서 태풍 같은 배우"라며 "넓은 스펙트럼을 가졌고 장르마다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오래 지켜봤기 때문에 함께 신을 만드는 데 어색함이 없었다. 관계를 설정하는 데 있어 제 호감과 애정을 가지고 와서 현상 캐릭터에 넣으면 돼서 규남을 바라보는 시선은 어렵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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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이미 사궈는게 아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