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대표 시미즈모토나리)의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가 영파씨(YOUNG POSSE)를 필두로한 새로운 ‘엄브로 필드 플레이어 크루(UMBRO FIELD PLAYER CREW)’ 캠페인 공개했다.
엄브로의 이번 캠페인은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언더독 아티스트들을 엄브로만의 시각으로 새롭게 조명한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아티스트 영파씨는 2023년 10월에 데뷔한 5인조(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 신인 그룹이다.
데뷔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신인이라는 게 놀라울 정도로 국내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영파씨와 스트리트한 무드의 제품을 전개하면서 힙한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엄브로가 만나 아이코닉한 비주얼과 함께 그들의 메세지를 담아냈다.
엄브로 관계자는 “영파씨와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를 이어 지속적으로 색다른 컨셉의 다양한 아티스트 협업 및 콘텐츠를 선보여 브랜드 특유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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