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얼차려 훈련병 사망' 중대장, 구속영장 전후로 유가족에 연락‥"2차 가해"
3,557 19
2024.06.20 17:32
3,557 19
CxiAYh




'얼차려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육군 훈련병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중대장이 경찰 구속영장 신청을 전후해 유족들에게 여러 차례 '만나서 사죄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민단체는 "유가족이 이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2차 가해를 중단하라고 비판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숨진 훈련병에게 군기훈련을 명령한 중대장이 지난 17일과 19일 훈련병의 어머니에게 '사죄를 드리기 위해 찾아뵙고 싶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수차례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17일은 경찰이 해당 중대장과 부중대장에게 직권남용가혹행위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 전날이고, 19일은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청구한 날입니다.


군인권센터는 "사죄 연락 한번 없던 중대장이 수사가 본격화되자 사죄를 운운하며 만나자고 요구하는 것은 구속 위기를 피하려는 속셈으로 의심된다”며 “유가족들은 중대장이 반복적으로 진정성 없는 사죄 문자를 보내는 데 대해 극심한 스트레스와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622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템포] “밤새지 마세요, 아가씨” 댓글 이벤트 334 09.23 66,1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96,9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59,9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81,62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15,6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5,4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75,6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28,5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33,1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86,3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1284 이슈 옥바라지 카페에서도 절레절레하는 게시물..jpg 13:27 105
2511283 유머 자칭 21세기 가장 위대한 걸작 영화. 13:26 32
2511282 이슈 미국 남동부 강타한 허리케인 '헐린' 13:25 108
2511281 이슈 [MLB] 오늘자 내셔널스 파크 핑크핑크한 하늘 13:25 90
2511280 이슈 한국식 형동생 문화 아직 어색해하는 엔시티위시 일본 멤버들 13:24 273
2511279 이슈 김지원 인스타 업뎃 8 13:22 637
2511278 이슈 본인에게 알레르기가 있는 줄 몰랐던 사람들 18 13:21 1,067
2511277 팁/유용/추천 🩰 우린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는 여왕이야 | KISS OF LIFE (키스오브라이프) - Maestro of My Heart (Prod. Czaer) | 가사 해석 2 13:20 76
2511276 기사/뉴스 에이티즈, 유럽 9개국 총 12회 공연 개최..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 K팝 최초 2 13:17 138
2511275 유머 집에 누구 올까봐 학교 담벼락 옆에 살면서 멀리사는척 택시타고 돌아갔다는 대1 이상이 19 13:16 1,617
2511274 유머 식물갤러의 베란다의 가을장미들 3 13:14 893
2511273 정보 " 체지방 " 이 잘 빠지고 있다는 신호 5가지 7 13:14 2,343
2511272 이슈 국내언론의 "오타니 3할 사실상 물건너가" 기사 보도 이후 어처구니가 없는 오타니의 성적 7 13:14 492
2511271 유머 진정한 할리우드 액션 3 13:11 378
2511270 유머 발자국을 낸 범인은 누구냥?🐈‍⬛🐈 5 13:11 468
2511269 유머 어느 스마트폰 안타까운 결말.gif 11 13:10 1,364
2511268 유머 식물갤러가 찍은 야생장미 7 13:09 1,149
2511267 이슈 식당서 오렌지껍질 까달란 손님............ 36 13:09 3,395
2511266 이슈 헐리우드의 역대급 길거리 캐스팅 13 13:08 1,641
2511265 이슈 ‘밤길 무섭다’ 한마디 했다고 몇년째 남초에서 욕먹고 조롱당하는데 정작 살인사건 터지면 여자들보고 밤길 무서운줄 알고 조심하래. 22 13:08 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