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재회한 박명수, “출연료 30% 깎고 들어왔다.”
1,548 12
2024.06.20 17:23
1,548 12
BsoPmO


이날 박명수는 "김 PD와는 ‘무한도전’ 이후 오랜만에 재회를 해서 기뻤다"면서 "이번에 출연료를 30% 할인하고 들어왔다. (‘무한도전’의)비슷한 콘셉트였던 ‘타인의 삶’ 때도 의사의 삶을 살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는 태국 치망마이에서 쏨땀을 파는 우띠라는 인물의 삶을 살았다. 가장으로서 진실된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PD는 "박명수와 출연료에 대해서는 입장차가 있다. 우리 기준으로는 올려줬고, 박명수가 제시한 것보다는 할인을 한 게 맞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김 PD는 ‘무한도전’과 ‘가브리엘’을 비교하며 "‘무한도전’의 ‘타인의 삶’에서 박명수가 주인공이었기에 그 정통성을 이어가고 싶어서 캐스팅한 게 사실"이라면서도 "박명수는 이번에도 기획의도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처음으로 진실된 리액션과 멘트를 봐서 당황스럽지만 좋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진용 기자



https://v.daum.net/v/20240620153310005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마블 환장커플!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레드카펫 초대 이벤트 170 14:33 2,79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46,2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79,8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82,33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44,9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24,2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24,5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14,7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4,1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1,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126 기사/뉴스 르노, QM6후속 하이브리드 SUV '콜레오스' 최초 공개[2024 부산모터쇼] 15:56 230
300125 기사/뉴스 ‘BTS 활동중단’ 미리알고 주식 판 前하이브 직원들 기소 19 15:54 1,466
300124 기사/뉴스 [단독]"런던에 컴포즈커피가?"…알고 보니 '짝퉁매장'이었다 14 15:51 1,985
300123 기사/뉴스 '미스터리 수사단' 정종연 PD "혼성 멤버, 위험하다 생각...시즌2 준비 빨리" (종합)[인터뷰] 42 15:38 2,088
300122 기사/뉴스 이천 골프장서 여성 이용객 골프공에 머리 맞고 사망 53 15:35 5,435
300121 기사/뉴스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나라’ 순위 나왔다…한국 5등, 1등은 이 나라 21 15:30 3,304
300120 기사/뉴스 경찰,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결과 다음달 초 공식 발표 2 15:09 588
300119 기사/뉴스 [속보] 헌재 "'친족 간 재산범죄 처벌 불가' 친족상도례 헌법불합치" 30 15:06 2,675
300118 기사/뉴스 내년 R&D 예산 '역대 최대규모'…현실은 조삼모사 5 15:05 593
300117 기사/뉴스 “밀양 가해자 아니다” 범죄경력 자료 공개한 남성, 판결문과는 달랐다 5 15:01 2,914
300116 기사/뉴스 KB국민은행, 첫째 낳으면 1000만원 셋째는 2000만원 준다 4 14:58 897
300115 기사/뉴스 [단독] 신세계백화점, 대기업 최초로 ‘입양 휴직’ 제도 도입한다 19 14:55 2,498
300114 기사/뉴스 투어스 “‘첫만남’ 자신 있었지만 이렇게 잘될 줄 몰라”(컬투쇼) 15 14:51 1,148
300113 기사/뉴스 윤혜진 "♥엄태웅, 나쁜사람 아니라 결혼…부모 케어 고맙고 미안해" (왓씨티비) 200 14:43 20,657
300112 기사/뉴스 [단독] 유혜원 측근 "허웅과 연인 관계 NO..친한 사이일 뿐"..열애설 부인 7 14:41 2,777
300111 기사/뉴스 '대종상' 이장호 위원장 "썩은 영화계, 대종상 일부 사람들 때문에 권위 잃었다" 14:32 738
300110 기사/뉴스 현대차, '사상 최고가' 30만원 뚫나…우선주 3인방도 '질주' 4 14:27 929
300109 기사/뉴스 영탁 전 소속사 대표 측 “음원사재기 인정하지만, 죄 되는지 따져봐야” 15 14:27 2,264
300108 기사/뉴스 尹 장모 최종 무죄 '부정 요양급여' 행정소송 각하…"이미 취소"(종합) 42 14:21 1,840
300107 기사/뉴스 KBS 사장은 현안질의 불출석했다? 김현 "KBS 주장 틀려" 14:16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