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범죄 저지른 20대 남성, 부산 앞바다서 투신한 척 위장
1,766 11
2024.06.20 15:48
1,766 11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성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되자 부산 앞바다에 투신한 척 위장하려 했지만 결국 발각됐다.

20일 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 오후 10시께 "부산대교에 가방과 신발이 놓여 있다"며 누군가 바다에 뛰어든 것 같다는 취지의 신고가 112에 들어왔다.

당시 당국은 일대를 수색했으나 아무도 찾지 못했다.

이후 경찰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한 남성이 다리 위에 신발을 벗어둔 뒤 슬리퍼를 신고 유유히 걸어 내려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20대인 이 남성은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대구의 한 경찰서에서 수사받고 있었다.

이에 따른 심적 부담을 느꼈고 부산에서 투신한 것처럼 위장하려 한 것으로 추정됐다.

 

https://v.daum.net/v/20240620145912988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1154 00:07 16,26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44,45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79,8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82,33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43,8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21,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24,5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14,7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4,1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1,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3448 이슈 라이즈 뉴진스 세븐틴 정한 원우 서클차트 한터차트 기록 차이 6 15:19 311
2443447 유머 신체부위별 노화 나이 2 15:18 635
2443446 유머 갑자기 병원에서 문자 옴 30 15:15 2,724
2443445 이슈 일본에서 개그맨한테 머리 맞았던 보아.jpg 15 15:14 1,354
2443444 이슈 요즘 나만의 수능 금지곡 추천 15:14 122
2443443 이슈 이미 멤버들이 스포했었던 (여자)아이들 타이틀 곡 '클락션'.twt 2 15:12 334
2443442 유머 마로니에 " 칵테일 사랑 " 을 듣고 쓴 이분의 짧은 후기 21 15:12 1,707
2443441 유머 하니의 푸른산호초를 관람하는 리나 사와야마 그리고.X 2 15:11 733
2443440 이슈 결혼 3주만에 이혼 소송장 받은 남자 (반전있음) 47 15:10 4,464
2443439 기사/뉴스 경찰,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결과 다음달 초 공식 발표 2 15:09 188
2443438 유머 Yuck Fou 10 15:09 781
2443437 이슈 현재 유튜브 인동에 나란히 올라있는 이클립스 소나기 커버 영상들 5 15:09 625
2443436 이슈 연애 상담 무물하다가 갈수록 혈압 터지는 게 보이는 인플루언서 15:08 1,037
2443435 유머 관점의 차이 1 15:08 479
2443434 유머 건강하게 오래 산 사람들의 생활 습관 22 15:07 2,362
2443433 이슈 결말까지 좋아서 꼭 봐야 된다는 2024년 재밌었던 상반기 드라마 추천.jpg 15 15:07 981
2443432 기사/뉴스 [속보] 헌재 "'친족 간 재산범죄 처벌 불가' 친족상도례 헌법불합치" 19 15:06 1,283
2443431 기사/뉴스 내년 R&D 예산 '역대 최대규모'…현실은 조삼모사 4 15:05 244
2443430 이슈 일본 유명방송에서 사회자의 NCT 위시 멤버 취급 258 15:03 16,336
2443429 기사/뉴스 “밀양 가해자 아니다” 범죄경력 자료 공개한 남성, 판결문과는 달랐다 3 15:01 1,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