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가브리엘’ 김태호 PD “나영석과 경쟁? 사람들이 TV 보는 게 더 중요”
2,155 5
2024.06.20 15:15
2,155 5
kvxJfR

김태호 PD가 나영석 PD와 비슷한 시간대에 프로그램을 편성한 것에 대해 "경쟁으로 생각 안 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PD는 나 PD의 신작 '서진이네2'와 비슷한 시간대에 편성되며 라이벌 구도가 이어진 것에 대해 "편성은 JTBC에서 결정한 것이고 저도 어려운 시간대라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PD는 "사실 금요일 저녁 시간대는 나영석 PD님이 좋은 상권으로 만들어준 시간대라 생각한다. 사실 요즘은 동시간대 시청률을 모두 합쳐도 30%가 안 된다. 굳이 '경쟁'이라는 말을 붙이기보단 좋은 상권에 좋은 프로그램이 모여 '볼만 한 게 많겠다'고 마음을 먹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1차적으론 금요일에 많은 분들이 TV를 접하게 좋은 콘텐츠를 골라 보는 게 목표다. 그렇게 총량이 늘어나길 바란다. '가브리엘'이 JTBC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편성을 해주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620010011385


HPWuBh

금요일 밤 편성이 결정된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김태호 PD와 '서진이네2' 나영석 PD의 첫 동시간대 경쟁으로도 흥미를 끌고 있다. 이에 대해 김태호 PD는 "편성을 내가 결정한 건 아니고 JTBC와 논의를 한 건데, 이렇게 어려운 시간대를 줄까라는 생각도 솔직히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태호 PD는 "그렇게 생각을 한다. 워낙 나영석 PD가 좋은 상권을 만들어놓은 시간대 아닌가. 생각해보면 요즘처럼 모든 시간대를 합쳐도 30% 시청률이 되지 않는 요즘, 반대로 금요일 저녁에는 TV를 볼만하겠다라는 생각을 만드는 게 중요할 것 같다. 시청률의 총량이 늘어나길 기원한다"고 희망을 이야기했다.


https://naver.me/FTXfs87w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템포] “밤새지 마세요, 아가씨” 댓글 이벤트 334 09.23 66,1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96,9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59,9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80,26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14,1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5,4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75,6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28,5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33,1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86,3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810 기사/뉴스 "변했다" 장동건, 사생활 논란 이후..'보통의 가족'으로 해소한 목마름 [★FULL인터뷰] 4 12:56 269
309809 기사/뉴스 [MD포토] MLB와 한국식 포장 마차의 만남 '떡볶이 그릇에 담긴 MLB 볼' 1 12:45 364
309808 기사/뉴스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출격...'가심비 AI폰'으로 '아이폰' 견제 2 12:43 337
309807 기사/뉴스 오세훈 ‘필리핀 이모님 이탈’ 논란에 “시도 자체를 흔들어선 안 돼” 28 12:10 1,290
309806 기사/뉴스 김준한 "장나라와 20년 전 인연, 사연 있는 건 아냐…2주 함께해" [엑's 인터뷰④] 3 12:06 1,346
309805 기사/뉴스 임시완 "좋은 취지라 참여하고 싶었는데…기쁜 마음으로 달릴 것"[그린리본마라톤] 7 11:50 896
309804 기사/뉴스 접고 펼치고 쓸모가 2배…가볍고 똑똑해진 갤럭시 Z 폴드6 12 11:32 1,702
309803 기사/뉴스 명불허전 '음반킹' 세븐틴, 미니 12집 선주문 300만장 돌파 6 11:17 940
309802 기사/뉴스 MLB 양키스 선수로 뛰려면… 장발-턱수염은 금지 29 11:15 2,112
309801 기사/뉴스 K-브랜드지수 CEO 부문 발표, 이재용 1위 1 11:08 526
309800 기사/뉴스 '개콘-알지 맞지' 팀, '1박 2일' 출격…유쾌 컬래버 예고 10:59 609
309799 기사/뉴스 김하성, 결국 이대로 시즌 아웃? SD 감독 “송구가 여전히 안 돼” 5 10:55 1,107
309798 기사/뉴스 '인기 뚝' 아이폰 주춤한 사이 갤럭시는 더 똑똑해진다 52 10:44 1,915
309797 기사/뉴스 노동 하고싶다던 강다니엘, 소원 풀었다‥위댐보이즈와 돌쇠 F4 결성(살림남) 6 10:43 982
309796 기사/뉴스 “살인자가 운영하는 찜닭집”…순천 여고생 살해, 30대男 신상 퍼졌다 274 10:37 36,551
309795 기사/뉴스 "니 인생 망칠거야" 고교 시절 성폭행한 여학생 협박한 20대 집유 32 10:32 2,820
309794 기사/뉴스 [단독]피프티피프티, ‘SBS 인기가요’ 출연 보이콧…“돈보다 명예·자존심이 중요” 610 10:12 57,862
309793 기사/뉴스 "5000만원 줄 테니 애 낳아달라"…13년 만에 발각된 '대리 출산' 사건의 전말 8 10:05 3,476
309792 기사/뉴스 [문지연의 미리 봄] 덜어내니까 좋잖아요..'경성크리처2' 되찾은 재미 1 09:40 653
309791 기사/뉴스 “X발, 이겨야 한다” 민희진 욕설에 박수 친 청중…“없는 죄 만들 수 없다” 380 09:39 26,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