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가비는 “저는 무도 키즈로서 김태호 PD님의 작품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었다. ‘언제 이런 걸 해볼까’라는 마음으로 함께 했는데, 하게 돼 기쁘고 촬영하면서 너무 즐거웠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덱스는 “기획안을 볼 때 김태호 PD님 석자가 적혀 있어서 무조건 하겠다고 생각했다. 저도 무도 키즈라서 꼭 한 번 같이 해보고 싶었는데, 내용을 들여다 보니까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보는게 흔한 일이 아니지 않다. 당시에 개인적으로도 환기가 필요하고,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타인의 삶에 빠르게 녹아들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은 6월 2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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