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도피 20년만에 잡았다”...아동성범죄 한국인, 에콰도르서 사업가로 위장
2,188 9
2024.06.20 13:26
2,188 9
CfpqtJ



에콰도르 경찰은 19일(현지시각) SNS를 통해 “상당히 위험한 남성 1명을 과야킬에서 붙잡았다”는 글과 함께 얼굴을 흐릿하게 처리한 남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에콰도르 경찰에 따르면 이 씨 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한국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5개 혐의에 대해 기소 중지된 상태였다.

이씨는 과야스주 주도 과야킬에서 전자기기 수출입, 유지 보수, 기술 지원 사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 엑스트라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18일 과야스의 한 쇼핑센터에서 체포됐다. 매체는 이 씨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며 “한국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 씨를 체포하기까지 약 20년이 걸렸다”고 했다.

한국 법무부는 이 남성에 대해 범죄인 인도 청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콰도르 당국은 피구금자 신병을 한국으로 넘기기기 위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https://naver.me/Fk78NzR9


출입국 기록이 없는 것을 감안하면 신분을 세탁하고 불법 입국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씨는 에콰도르에서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하며 부유한 삶을 살았다고 전해진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221 06.21 88,73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50,79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82,5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87,81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47,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26,8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24,5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14,7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5,0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2,9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166 기사/뉴스 '1년 자격 정지' 피겨선수 A "사진, 제3자에게 보여준 적 없어" 11 20:37 1,709
300165 기사/뉴스 당시 화제였던 16살 중딩 꽃미남 손자.JPG 10 20:37 2,634
300164 기사/뉴스 김재중 "아이유 고마워..악플러 고소로 인식 바꿔"[재친구][별별TV] 1 20:31 604
300163 기사/뉴스 “일단 사귀기만 하면 용돈 100만원, 결혼땐 2천만원 지원”…부산 사하구 파격사업 ‘눈길’ 19 20:11 1,101
300162 기사/뉴스 남아공 연구진, 코뿔소 밀렵 막기 위해 뿔에 방사성물질 시험 주입 9 19:49 1,683
300161 기사/뉴스 김홍일 방통위,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계획’ 의결 예고 1 19:44 443
300160 기사/뉴스 김흥국 "'좌파 해병' 있다는 거, 나도 처음 알았다" 294 19:42 20,099
300159 기사/뉴스 [단독] ‘채상병’ 이첩 문제삼던 군, ‘훈련병 사망’ 이첩엔 “잘한 것” 3 19:33 1,011
300158 기사/뉴스 "주거 침입·몰카→키스까지"…김재중, '충격' 사생 피해 고백 (재친구) 16 19:26 2,276
300157 기사/뉴스 대학병원 합격한 의사 유튜버에 배신자라 비난 13 19:24 5,957
300156 기사/뉴스 광주 복합쇼핑몰 경쟁, ‘특급호텔’로 확전 3 19:07 1,232
300155 기사/뉴스 "성폭행 당했다" 남학생 무고한 기간제 여교사…항소심서 집유 감형 14 19:03 1,544
300154 기사/뉴스 추억 영원히 사라지나…싸이월드 ‘충격’ 소식 전했다 11 19:02 2,764
300153 기사/뉴스 게임하다 1400㎞ 날아가 망치 폭행…한인 남성 '분노의 현피' 6 19:00 1,577
300152 기사/뉴스 [단독] 김승연 회장, 2주만에 또 한화 야구장 방문 10 18:59 2,077
300151 기사/뉴스 전임의 2차 추가 채용도 외면…전남대병원 인력난 어쩌나 8 18:32 1,100
300150 기사/뉴스 "면접 대상자 줄였다" 축구협회, 이르면 다음주 감독 선임 16 18:21 966
300149 기사/뉴스 ‘BTS 활동 중단’ 직전 주식 매도…미공개 정보 챙긴 하이브 직원들 26 18:02 2,722
300148 기사/뉴스 [단독]소방당국, 3월에 아리셀 ‘3동’ 화재 위험 정확히 지목···“급격연소로 다수 인명피해 우려” 7 18:01 1,645
300147 기사/뉴스 [단독] “반년새 107조 불렸다”…국민연금 올 상반기 수익률 10% 육박 21 18:00 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