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명수가 영화 관람료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영화 관람료에 대해 박명수는 "요즘 영화관이 너무 시원하다. 영화관만큼 시원한 데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명수는 "그런데 영화 관람비가 너무 비싸다. 1만 5000원이면 좀...1만 원일 때까지 아무 생각 없이 보러 갔다. 그래도 한국 영화 살려야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그러다가 박명수는 "그런데 영화를 보려고 하면 또 볼 영화가 별로 없어서 문제다"며 "이렇게 힘들수록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 그래야 잘될 때 더 번다. 이럴 때 투자하면 더블로 버는 거고 아무 생각 없이 있으면 조금 버는 거다"고 소신을 밝혔다.
뉴스엔 권미성
https://v.daum.net/v/2024062011562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