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지우학' 조이현, '오빠집이 비어서' 여주인공…믿보배 활약
3,813 22
2024.06.20 11:06
3,813 22
JIqvKX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조이현이 믿고 보는 여자 주인공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2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조이현은 드라마 '오빠집이 비어서'에 캐스팅돼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오빠집이 비어서'는 현대 로맨스 장르로 재벌 3세 차은명과 톱스타 제준영의 아슬아슬한 동거 스캔들을 담는다. 태소영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과 이를 원작으로 한 이서희 작가의 웹툰이 공개돼 인기를 끌었다.

주인공 차은명은 새엄마와 갈등 후 가출, 친구 희영의 오빠집에 머물게 된다. 이후 샤워 중이던 은명은 예고도 없이 집으로 돌아온 집주인인 희영의 오빠와 마주친다. 희영의 오빠는 다름아닌 영화배우 제준영이었고 두 사람은 스캔들이 터져 당황스러운 상황에 놓인다.

드라마 '오빠집이 비어서'는 SBS에서 12부작 편성을 검토 중이며 9월 중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이현은 2017년 웹드라마 '복수노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마녀의 법정', '배드파파', '나쁜 형사', '슬기로운 의사생활', '학교 2021', 영화 '귀로', '기방도령', '변신', '동감' 등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최남라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KBS 드라마 '혼례대첩'에서 정순덕을 연기하며 단아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오갔다. '지금 우리 학교는2'에도 캐스팅되는 등 믿고 보는 여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 '오빠집이 비어서'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https://naver.me/GSDGLnqB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1197 00:07 18,10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47,68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81,6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84,33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46,9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26,8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24,5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14,7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4,1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1,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146 기사/뉴스 엄태구X한선화, 입술 접촉사고에 멘탈 붕괴…후유증 어쩌나(놀아주는 여자) 5 17:50 381
300145 기사/뉴스 후루야 토오루의 아무로 레이 역은 어떻게 되는가? 반다이 남코에 "직격" [신중히 검토, 현 시점의 코멘트는 삼가] 6 17:47 364
300144 기사/뉴스 “종합비타민, 수명 연장에 전혀 도움 안 돼” 충격 연구 결과 37 17:42 1,372
300143 기사/뉴스 엔하이픈 제이, 컴백 앞두고 무릎 통증 호소...“‘음악중심’ 日 공연 불참” (공식입장) [전문] 7 17:37 672
300142 기사/뉴스 [단독]컴투스, 월 1회 '리커버리 데이' 도입...연차 차감 없이 휴무 6 17:33 890
300141 기사/뉴스 [단독] 두 자매 자식 동시 참변… “내 딸 여기 있니” 울부 짖어 75 17:32 10,620
300140 기사/뉴스 [현장]"희진코어룩까지…" 뉴진스 日 팝업스토어도 대성황 17 17:30 2,530
300139 기사/뉴스 “이게 마약이라고?”…신종 마약 국내 반입한 미국인 구속기소 19 17:30 2,617
300138 기사/뉴스 "광수가 먼저 사귀자했다"…'나솔사계' 20기 광수♥영자 현커 탄생 비하인드 3 17:22 1,705
300137 기사/뉴스 "대탈출' 시즌5 엎어져, 앞으로도 쉽지 않을 듯"…정종연 PD의 솔직 속내 [인터뷰] 191 17:20 11,138
300136 기사/뉴스 [KBO] '판을 흔들 임팩트' 조상우 빅딜설, 어디까지가 진실일까...가능성은 있나 22 17:20 1,251
300135 기사/뉴스 박명수 “믿었던 친구의 배신? 보통 사기꾼은 바로 옆에 있어”(라디오쇼) 2 17:10 744
300134 기사/뉴스 [단독] SON 아카데미 측근 "당시 코치가 아이를 미워하거나 싫어해서 그런 일이 벌어진 것은 아니다. 다만 행동에 문제가 있었고, 벌을 주는 과정이 있었다" 48 17:09 2,609
300133 기사/뉴스 ‘불법 요양병원’ 연루 윤 장모 받아간 건강보험 23억 환수 불발 21 16:59 1,328
300132 기사/뉴스 철제 교문에 깔려 숨진 70대 경비원…경첩 부분 파손 가능성 6 16:49 1,137
300131 기사/뉴스 '싸이흠뻑쇼' 암표 시끄럽더니…이번엔 모텔 때문에 난리 7 16:45 2,829
300130 기사/뉴스 "면접 대상자 줄였다" 축구협회, 이르면 다음주 감독 선임 3 16:44 585
300129 기사/뉴스 첸백시, 형사 ‘고소’ 이어 민사 ‘반소’ 제기…“6억 원 달라”는 SM에 반격 39 16:41 2,160
300128 기사/뉴스 [단독] 진서연·유이·설인아·박주현, 철인 3종 도전…tvN '무쇠소녀단' 론칭 14 16:36 2,155
300127 기사/뉴스 허웅 측 ‘책임 회피’ 논란에… “두 번 결혼하려 했다” 427 16:31 35,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