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엔비디아 8년 들고 있었더니 5억 벌어…5년 더 갖고 있으려고요” [투자360]
6,303 46
2024.06.20 09:44
6,303 46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인공지능(AI) 칩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미국 기업 엔비디아가 생성형 AI 붐을 타고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몇 년 전만 해도 주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나 알려져 있던 컴퓨터 부품 회사가 이제는 전 세계 증권 시장에서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회사가 된 것이다. 이에 국내에서도 엔비디아 투자로 큰 수익을 냈다는 사람들이 속속 나오고 있어 포모(FOMO·소외공포)에 시달리는 개인투자자들도 덩달아 함께 늘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주식·투자게시판에는 최근 ‘금비디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올린 사람은 “(엔비디아를) 벌써 8년째 가지고 있다. 앞으로 5년만 더 갖고 있어 보려고 한다. 그새 금액이 더 올랐다”라고 올렸다.

 

20일 한 온라인 주식·투자게시판에 올라온 엔비디아 수익인증 사진

 


이 사람이 올린 수익인증 사진을 보면 글쓴이는 엔비디아 주식을 총 3040주 보유 중이며 평균 매입 단가는 3.6달러다. 이 글을 올린 날을 기준으로 엔비디아 주가가 132달러 수준이기 때문에 3556.7%의 수익률을 기록 중으로 나온다. 총 평가손익은 39만3218달러 가량으로 원화로 환산하면 5억5000만원에 육박한다. 20일 현재 엔비디아 주가가 135달러를 넘었기 때문에 수익은 더 늘었을 것으로 보인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24309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215 06.21 84,55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42,5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78,6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81,33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37,2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9,4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23,2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12,9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4,1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1,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3441 이슈 나는 강호동의 이 말을 정말 싫어했었다. 13:22 99
2443440 기사/뉴스 [단독] 유혜원, 허웅과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 13:22 154
2443439 기사/뉴스 "가혹한 매질에 폭발?"…코끼리 훈련사의 비극적 결말 13:22 82
2443438 이슈 역대 도쿄돔에서 3층, 시야제한석 개방 팬미팅한 아이돌그룹 13:21 188
2443437 기사/뉴스 "직항도 없는데 100명 넘게 방문"··· 관광공사, 케냐서 인센티브 관광 유치 2 13:20 236
2443436 기사/뉴스 한국인 관광객 3만5,000명, 카자흐스탄 한국서 최초로 관광설명회 4 13:18 387
2443435 이슈 레드벨벳 Cosmic 초동 3일차 종료 4 13:16 895
2443434 이슈 알면 알수록 개연성 없어서 지금 난리난 사진.jpg 33 13:15 2,987
2443433 이슈 충남, '주 4일 출근제' 7월 1일 시행…2세 이하 자녀 둔 공무원·기관 대상 9 13:15 627
2443432 이슈 전원 외국인 SM 아이돌 그룹이 한국 고등학교에서 연애상담 해주는 자컨 3 13:14 704
2443431 기사/뉴스 [단독] "아리셀이 거짓말"…화재 공장에 외국인 파견한 회사 증언 2 13:14 805
2443430 이슈 최근 난리났던 "그" 도시 근황...............jpg 26 13:14 2,436
2443429 이슈 점심시간에 맞춰 오늘의 슼방 플로우 점검 하겠습니다. 2 13:14 316
2443428 유머 핫게 보고 생각난 쪼르르 일러바치는 남미새의 완벽한 예시.jpg 32 13:12 2,751
2443427 이슈 [신한 라이프] 천우희x문상훈x이석훈x김영철x이젤 티저 2 13:12 242
2443426 이슈 코스프레 퀄리티 미쳤다고 난리난 영상 4 13:11 703
2443425 정보 7월, 넷플 뭐봄? 5 13:11 568
2443424 이슈 "남의 자리 기어들어간 비열한 사람" 40만 의사 유튜버 악플, 왜 3 13:10 1,258
2443423 기사/뉴스 [단독] '기후동행카드'로 월 40만원 혜택 본 시민 있었다 24 13:07 4,101
2443422 이슈 [핑계고 이달의 계원 6월호] 부제 : 려니노래크럽 ( 출연:조혜련 / 특별출연:케이윌 남창희 이상이 ) 8 13:07 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