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어제 나한테 문자 보낸 거 뭐냐"고 물었다. 조세호는 이에 "이사 갔는데 필요한 거 없냐고 하셨잖나. 곰곰이 생각하다가 펀딩을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혼부부 가전을 장만하기 위해 기프트 펀딩을 청한 것. "필요한 제품들을 올려놨다"며 "형이 저 AI 청소기 조금만 보태주시면 (좋겠다)"고 말한 조세호는 "안돼"라는 유재석의 답에 "안 되면 안 하시면 된다. 제가 하면 된다"고 반응했다.
이어 유재석이 "49,000원 보내겠다"고 하자 "생각보다 많이 보태주셨다"며 만족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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