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려원, '졸업'으로 인생캐 경신…2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1위
995 2
2024.06.19 19:35
995 2
dFqNtZ

배우 정려원이 드라마 '졸업'으로 2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인생 캐릭터와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지난 18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는 6월 2주 차 TV-OTT 출연자 화제성 결과를 발표했다. 정려원은 이 조사에서 지난주에 이어 드라마/비드라마 부문 전체 출연자 중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려원은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에서 서혜진 역을 맡아 스타강사 그 자체가 된 듯한 사실감 넘치는 강의 장면과 연기로 화제성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방송된 11회에서 정려원은 위하준과 교재 방향성에 대해 격론을 펼치는 롱테이크 장면에서 현실감을 생생하게 살려냈다. 정려원은 위하준을 부드럽게 설득하다가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격앙된 감정을 표출하는 과정을 엄청난 대사량과 함께 소화해내 호평받았다. 

또한 본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정려원 강의 장면 미방분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고, 첫 방송 직후 '정려원 시계'가 포털사이트 자동완성 검색어로 등장하는 등 정려원의 현실감 넘치는 출근룩 또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https://naver.me/Gq8ENMHd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218 06.21 85,78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44,45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79,8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82,33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43,8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21,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24,5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14,7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4,1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1,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122 기사/뉴스 경찰,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결과 다음달 초 공식 발표 1 15:09 162
300121 기사/뉴스 [속보] 헌재 "'친족 간 재산범죄 처벌 불가' 친족상도례 헌법불합치" 17 15:06 1,157
300120 기사/뉴스 내년 R&D 예산 '역대 최대규모'…현실은 조삼모사 4 15:05 228
300119 기사/뉴스 “밀양 가해자 아니다” 범죄경력 자료 공개한 남성, 판결문과는 달랐다 3 15:01 1,784
300118 기사/뉴스 KB국민은행, 첫째 낳으면 1000만원 셋째는 2000만원 준다 3 14:58 480
300117 기사/뉴스 [단독] 신세계백화점, 대기업 최초로 ‘입양 휴직’ 제도 도입한다 16 14:55 1,658
300116 기사/뉴스 투어스 “‘첫만남’ 자신 있었지만 이렇게 잘될 줄 몰라”(컬투쇼) 9 14:51 621
300115 기사/뉴스 윤혜진 "♥엄태웅, 나쁜사람 아니라 결혼…부모 케어 고맙고 미안해" (왓씨티비) 85 14:43 5,165
300114 기사/뉴스 [단독] 유혜원 측근 "허웅과 연인 관계 NO..친한 사이일 뿐"..열애설 부인 7 14:41 1,999
300113 기사/뉴스 '대종상' 이장호 위원장 "썩은 영화계, 대종상 일부 사람들 때문에 권위 잃었다" 14:32 517
300112 기사/뉴스 현대차, '사상 최고가' 30만원 뚫나…우선주 3인방도 '질주' 4 14:27 720
300111 기사/뉴스 영탁 전 소속사 대표 측 “음원사재기 인정하지만, 죄 되는지 따져봐야” 15 14:27 1,715
300110 기사/뉴스 尹 장모 최종 무죄 '부정 요양급여' 행정소송 각하…"이미 취소"(종합) 36 14:21 1,538
300109 기사/뉴스 KBS 사장은 현안질의 불출석했다? 김현 "KBS 주장 틀려" 14:16 335
300108 기사/뉴스 [KBL] 프로농구 새시즌 중계권 tvn sports & tving 24 14:11 1,275
300107 기사/뉴스 "사택아 돈 받고 쫓아오지 마"…김재중, 신보 수록곡 '하지마' 가사 화제→사생 만행 재조명 14:09 750
300106 기사/뉴스 [단독] “합의금은 ‘손흥민 이미지 비용’” 말에 ... 손웅정 “흥민이와 별개 사건” 528 14:06 25,654
300105 기사/뉴스 [단독 인터뷰] 6년 만의 복귀 마이크로닷 11 13:58 1,934
300104 기사/뉴스 테일러 스위프트, 英푸드뱅크에 최고액 기부 “1년치 음식값 내줘” 5 13:51 1,168
300103 기사/뉴스 ‘졸업’ 입시학원에서 이런 대사가 나올 줄 몰랐다[서병기 연예톡톡] 1 13:45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