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출장 간 강민경
최근 한달 간 하루에 4-5시간 자면서 일하다가 하루 쉬는 날이 생김
호텔 조식 실패하고 점심으로 스키야키 혼밥하러 감
조리해주시는 일본인 직원분이 한국말을 할 줄 아셨음
한국어 하는 걸 알게 되자 스몰토크를 해야할 것 같다는 압박감을 느끼는 엥뿌삐
스몰토크 시작
태양의 후예가 최애라고 듣자마자 반짝이는 눈ㅋㅋㅋㅋㅋ
훈훈하게 스몰토크 마무리하고 계속 식사를 이어가는데....
머쓱
밥 조금만 달라고 추가 주문함
조금 달라고 했더니 진짜 너무 조금 주심ㅋㅋㅋㅋ
영상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ㅋㅋㅋㅋ
조금의 기준이 달랐다
드디어 보이는 밥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은 역시 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