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밀란에 퍼진 도재정 퍼퓸"...NCT 도영·재현·정우, 글로벌 앰버서더의 '온앤오프'
1,275 5
2024.06.19 19:06
1,275 5
pUXmOr

먼저 도영은 돌체앤가바나의 '2025 봄 여름 남성 컬렉션'에 모델 이수혁과 함께 참석했다. 금발로 파격 변신한 도영은 테일러드 베스트 룩으로 남성적인 실루엣을 강조, 섹시한 남성미를 강조했다.

재현은 프라다의 '2025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트와이스 사나, 배우 변우석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재현은 데님 셋업 스타일링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우는 토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Matteo Tamburini)가 선보이는 첫 번째 남성 컬렉션인 '2025 봄/여름 컬렉션에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참석했다. 정우는 시크한 블랙 레더 블레이저와 스트라이프 셔츠, 그리고 화이트 팬츠로 구성된 세련되면서도 댄디한 룩으로,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완벽한 룩을 완성했다.


UuUmtp

NCT 도재정은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퍼퓸'을 발매, 데뷔한 NCT의 새 유닛 그룹이다. 첫 미니앨범 ‘Perfume’으로 K팝 유닛 초동 1위 기록은 물론,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등 각종 차트를 석권했으며, NME ‘2023 상반기 베스트 K팝 송 15’(The 15 best K-pop songs of 2023 so far)에 선정, ‘2023년 최고의 노래 50’에 선정되며 주목받기도 했다.

 

지난해 정우가 토즈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후, 도재정 전원이 밀란 패션위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6월 15일과 16일(이하 한국시간) 양일간 패션쇼에 참석하며 밀란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들의 등장에 현지 팬들은 플래카드와 응원봉 등을 들고 환호했고, 패션쇼장 인근은 인산인해를 이루며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반면 일정이 끝난 후 도재정은 편안한 차림으로 두오모 성당 등지에서 포착, 함께 여유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앰버서더로서 시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던 모습과는 달리, 일상을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의 도대정은, '온앤오프' 반전 매력이 배가 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재정이 속한 NCT 127은 오는 7월 새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https://m.sportsw.kr/news/newsview.php?ncode=1065588397355774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마블 환장커플!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레드카펫 초대 이벤트 65 14:33 76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44,45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79,8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82,33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42,6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21,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24,5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14,7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4,1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1,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115 기사/뉴스 윤혜진 "♥엄태웅, 나쁜사람 아니라 결혼…부모 케어 고맙고 미안해" (왓씨티비) 31 14:43 1,440
300114 기사/뉴스 [단독] 유혜원 측근 "허웅과 연인 관계 NO..친한 사이일 뿐"..열애설 부인 4 14:41 838
300113 기사/뉴스 '대종상' 이장호 위원장 "썩은 영화계, 대종상 일부 사람들 때문에 권위 잃었다" 14:32 327
300112 기사/뉴스 현대차, '사상 최고가' 30만원 뚫나…우선주 3인방도 '질주' 4 14:27 515
300111 기사/뉴스 영탁 전 소속사 대표 측 “음원사재기 인정하지만, 죄 되는지 따져봐야” 14 14:27 1,246
300110 기사/뉴스 尹 장모 최종 무죄 '부정 요양급여' 행정소송 각하…"이미 취소"(종합) 35 14:21 1,212
300109 기사/뉴스 KBS 사장은 현안질의 불출석했다? 김현 "KBS 주장 틀려" 14:16 237
300108 기사/뉴스 [KBL] 프로농구 새시즌 중계권 tvn sports & tving 23 14:11 1,097
300107 기사/뉴스 "사택아 돈 받고 쫓아오지 마"…김재중, 신보 수록곡 '하지마' 가사 화제→사생 만행 재조명 14:09 603
300106 기사/뉴스 [단독] “합의금은 ‘손흥민 이미지 비용’” 말에 ... 손웅정 “흥민이와 별개 사건” 354 14:06 16,956
300105 기사/뉴스 [단독 인터뷰] 6년 만의 복귀 마이크로닷 11 13:58 1,772
300104 기사/뉴스 테일러 스위프트, 英푸드뱅크에 최고액 기부 “1년치 음식값 내줘” 5 13:51 1,013
300103 기사/뉴스 ‘졸업’ 입시학원에서 이런 대사가 나올 줄 몰랐다[서병기 연예톡톡] 1 13:45 1,006
300102 기사/뉴스 [팩트체크] 임동진·조혜련 씨, 그거 사실 아닙니다 30 13:27 4,647
300101 기사/뉴스 농심,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라즈베리빵’ 출시 22 13:26 3,490
300100 기사/뉴스 [단독] 유혜원, 허웅과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 21 13:22 6,329
300099 기사/뉴스 "가혹한 매질에 폭발?"…코끼리 훈련사의 비극적 결말 11 13:22 1,807
300098 기사/뉴스 "직항도 없는데 100명 넘게 방문"··· 관광공사, 케냐서 인센티브 관광 유치 8 13:20 1,582
300097 기사/뉴스 한국인 관광객 3만5,000명, 카자흐스탄 한국서 최초로 관광설명회 6 13:18 1,288
300096 기사/뉴스 [단독] "아리셀이 거짓말"…화재 공장에 외국인 파견한 회사 증언 3 13:14 2,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