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혼집 상공에 헬기까지?” 오타니 분노…다저스, 일본 방송사 2곳 ‘출입 금지’
5,008 21
2024.06.19 17:02
5,008 21
https://naver.me/5ne5IzaP

[OSEN=백종인 객원기자] LA 다저스가 일본 방송사 2곳에 대해 출입(취재) 금지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매체 현대 비즈니스는 12일 “다저스가 니혼TV와 후지TV 등 2개 방송사의 취재 패스를 동결시켰다”고 보도했다. 취재를 위한 출입증의 효력을 정지시켰다는 의미다.


매체는 또 “오타니 쇼헤이의 매니지먼트사 역시 이들 방송사에 대해 과거 자료를 포함해 향후 오타니와 관련된 영상 송출을 금지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따라 니혼TV가 지난 9일 편성했던 특집 방송에서도 전면적인 영상 교체가 불가피했다는 후문이다

중략

매체는 문제의 원인이 과잉 취재라고 지적했다. 오타니가 새로운 저택을 구입했다는 뉴스가 나간 뒤 후속 보도를 위해 지나치게 접근했다는 것이다.


현대 비즈니스는 현지 주재원의 말을 인용해 “두 방송사는 슈퍼스타가 LA 인근에 12억 엔(약 105억 원)의 신혼집을 마련한 것에 대해 상세하게 보도했다. 그러면서 (지나친 사생활 정보 유출 때문에) 아내인 마미코 씨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다른 매체 슈칸 조세는 해외 스포츠에 정통한 저널리스트라고 소개한 인사의 견해를 비중 있게 다뤘다. 이 보도에 따르면 새 저택을 구입한 곳 주변에 카메라를 든 취재진이 연일 나타났고, 상공에 헬리콥터를 띄운 일도 있었다는 소리를 들었다는 것이다. 갑작스러운 기자들의 접근에 주민들이 불편함이나 불안감을 느꼈을지 모른다는 얘기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템포] “밤새지 마세요, 아가씨” 댓글 이벤트 338 09.23 74,99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13,8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81,2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00,92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39,0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62,1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92,0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34,3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41,8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92,8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2206 이슈 한국에서 소재고갈 없이 가장 쉽게 유튜버하는 사람 2 11:38 651
2512205 이슈 반응 좋은 박신혜 연기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3 11:38 378
2512204 이슈 김지원 닮았다는 중국 여자배우.jpg 1 11:38 308
2512203 이슈 비행기 안에서 임신 공개 이벤트하는 인플루언서 6 11:37 1,286
2512202 이슈 2024년 방송사별 드라마 시청률 추이 TOP5 5 11:35 319
2512201 이슈 KBO 리그 구원 투수 통산 주요 지표 (ft 정우람) 4 11:34 228
2512200 이슈 파리패션위크 샤넬쇼 참석으로 출국하는 블랙핑크 제니 착장.jpg 7 11:32 1,062
2512199 이슈 삼성이 대만 정부에게 ‘비방 마케팅’ 혐의로 벌금을 물었던 이유 11:32 316
2512198 정보 미국에서 변화 중인 할로윈 문화 16 11:29 2,571
2512197 기사/뉴스 탄식, 조롱, 분노의 운정호수 불꽃축제… “수억원짜리 쥐불놀이 보는 듯” 3 11:28 1,287
2512196 이슈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스토리 업뎃 9 11:27 1,465
2512195 이슈 주변 친구 65명 미만이면 인간 아니라 "침팬지" 15 11:27 478
2512194 이슈 김치볶음에 흰쌀밥 먹는 (뉴진스) 모지혜 어린이 3 11:26 1,096
2512193 기사/뉴스 '243만 구독자' 이사배, 심각한 건강 상태 어쩌나… "몸 안 좋아 산책도 무리" (전참시)[전일야화] 7 11:26 2,054
2512192 이슈 빨간머리 앤 길버트의 눈물나는 사과 퍼레이드 7 11:24 959
2512191 이슈 VANNER(배너) - 'Automatic' 컴백 D-1 티저 모음 3 11:22 93
2512190 이슈 할머니의 치매를 가장 먼저 눈치챈 손녀 11 11:21 2,469
2512189 이슈 치킨은 후라이드다vs양념이다 26 11:19 549
2512188 이슈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미드(영드)는? 87 11:16 807
2512187 기사/뉴스 "한국 제품보다 중국산이 최고" 댓글 많더니…'충격 실상' 45 11:15 3,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