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현지인의 소울푸드’ 여행지 특집에서 승자를 판정할 여행 친구로 신화의 이민우가 함께 한다.
이민우는 “제가 쥬얼리의 ‘원 모어 타임’과 ‘슈퍼스타’의 작사가다”라며 놀라운 이력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전국을 뒤흔든 ‘ET춤’의 역사에 이민우가 있었던 것.
이에 김신영은 자신의 롤모델이 이민우라고 밝히며 “이유가 있다. 이분이 바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정회원이다”라고 덧붙여 ‘돌부처’ 최태성마저 사인받기에 눈독을 들인다고. 나아가 이석훈까지 “준회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사실 김신영과 나는 준회원”이라며 이민우에 대한 선망의 눈길을 보내 폭소를 자아낸다.
전효진
https://v.daum.net/v/20240619135940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