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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호중, '술 더 마신' 전략 통했나…음주운전 혐의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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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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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직적 은폐 탓…수치 특정 어렵다"

[앵커]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음주운전 혐의는 결국 빠졌습니다. 검찰은 김 씨 측의 조직적인 은폐 때문에 사고 당시 음주 수치를 특정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신 CCTV에 붉게 변한 김 씨 얼굴이 찍힌 걸 바탕으로 정상 운전이 어려운 상태였다고 판단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773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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