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서울 기온 현재 35.1도로 이미 올여름 들어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역대 2위로 75년 만에 가장 더운 6월 중순 날씨입니다.
서울 기온은 내일도 35도까지 오르겠고 모레도 34도로 예상됩니다. 체감 온도도 이틀 이상 33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 때문에 오늘 오전 10시부터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다른 지역은 더위가 더 심한데요, 고양 37도 구리가 36도까지 오르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람 체온보다 높은 심한 더위가 예상됩니다.
또 밤사이 기온도 24도 정도여서 당분간 열대야에 버금가는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그 밖의 내륙도 폭염특보 속에 33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부 내륙 더위는 이번 주 후반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50173?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