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0∼40대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이직 고려 중"
1,777 9
2024.06.19 13:50
1,777 9

경총 '근로자 이직 트렌드 조사'…이직 이유 1위는 '금전적 보상 불만족'
연령 낮을수록 '이직 고려'…"공정한 평가·보상 시스템 마련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20∼40대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전국 20∼40대 정규직 근로자 1천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근로자 이직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69.5%는 이직을 고려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의 비중은 높았다.

 

20대 응답자의 83.2%, 30대 응답자의 72.6%, 40대 응답자의 58.2%가 이직을 고려하고 있었다.

 

이직을 고려하는 사유로는 '금전 보상에 대한 불만족'(61.5%)이 가장 컸다.

 

그 외 '과도한 업무량'(32.7%), '기대보다 낮은 평가'(27.4%), '회사실적 부진 등 미래에 대한 불안'(26.6%), '개인적 성장을 위해'(25.7%) 등 응답이 있었다. 이직 고려 사유는 복수 응답이 가능했다.
 

직장 이직 계획에 대한 의견 [경총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응답자 3명 중 2명은 이직 유경험자였다. 전체의 67.8%가 '이직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현 직장이 첫 번째 직장이라는 응답은 32.2%에 불과했다.

 

연령별로 보면 '이직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40대 79.8%, 30대 67%, 20대 49.6%로 연령이 높을수록 이직 유경험자의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이직 유경험자의 이직 횟수는 평균 2.8회였다. 이직을 해본 이들 중 절반에 가까운 47.1%는 3회 이상 이직을 했다고 답했다.

 

이직 성공 요인으로는 '직무 관련 경력'이 56.3%로 가장 높았고, 이어 '차별화된 직무 역량'(27.9%), '직무 관련 자격증'(7.3%), '인맥 관리'(5.8%) 순이었다.

 

이직의 의미 [경총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생략

 

ㅊㅊ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56163

목록 스크랩 (1)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207 06.21 82,91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30,74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67,7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77,24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32,1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5,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22,5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09,4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1,7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9,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3784 이슈 황정음, 잇따른 법적 분쟁…'이혼' 이영돈에 9억 소송 07:33 37
2443783 이슈 토론토 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 눈표범(설표)❄️ 2 07:30 190
2443782 이슈 아기 서벌이 벌을 쫓고 있어서 귀여웠어😁 3 07:12 1,067
2443781 기사/뉴스 박명수 "하하 살 너무 쪄" 하하 "박명수 너무 늙어" 4 07:11 1,723
2443780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2 07:05 284
2443779 기사/뉴스 63세 최화정, 힙한 환갑사진 공개 “노처녀 편견에 암울했던 20대 아까워”(유퀴즈)[어제TV] 15 07:01 4,814
2443778 기사/뉴스 [2장1절] “업무는 업무일 뿐” 쿨한 MZ 기관사의 결코 쿨하지 못한 금반지 쟁탈전 07:01 868
2443777 기사/뉴스 몽골인 부부가 전 재산 처분해 한국에서 원정 출산한 사연은 25 06:54 4,487
2443776 이슈 청주시 공무원 갑질 사건 근황. 81 06:43 7,909
2443775 기사/뉴스 [단독] '3년 자격정지' 피겨 이해인, 첫 인터뷰..."성추행범? 연인이었다" 122 06:41 17,264
2443774 이슈 아이브 안유진 x 마르디 메르크디 New 화보.jpg 13 06:37 1,710
2443773 유머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의사 근황 5 06:33 3,911
2443772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에멘탈 식당 입니다~ 3 05:45 872
2443771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3 05:43 940
2443770 이슈 어제 최신밈 대잔치였던 보이넥스트도어 영통팬싸ㅋㅋㅋㅋ.x 4 04:52 1,952
2443769 유머 엄마 아이바오한테서 발기술 제대로 배운 듯한 루이바오 🐼 12 04:46 4,330
2443768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57편 6 04:44 1,357
2443767 이슈 허웅이 유명해서 억지로 비난받고 있다는 한 농구 커뮤.jpg 23 04:40 8,479
2443766 기사/뉴스 [SC리뷰] '최파타' 하차 이유 털어놓은 최화정 "일흔에 낮 12시 방송 할 수 없지 않나" (유퀴즈) 7 04:40 5,845
2443765 이슈 태연이 처음엔 싫어했다는 노래들.jpg 23 04:36 5,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