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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전북 前 감독 모라이스 포함”…‘홍명보·김도훈’ VS ‘외국인’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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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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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새 감독은 누가 될 것인가?


현재 사령탑 후보는 총 12명으로 좁혀진 가운데, 국내에선 홍명보-김도훈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클린스만 감독 경질 후 축구협회가 차기 사령탑 1순위로 고려했던 홍명보 감독은 본인의 고사에도 불구하고 다시 후보에 포함됐고, 6월 A매치 2연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도훈 감독도 자연스럽게 이름을 올렸다.


임시 감독 수락 당시 A매치 2연전만 맡겠다고 선을 그었던 김도훈 감독은 최근 감독 후보 포함 소식 이후 휴대전화를 꺼놓는 등 언론 접촉을 최소화하며 조심스러운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감독 10명에는 과거 전북 현대를 이끌었던 조제 모라이스 감독이 포함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다. 공교롭게 K리그 최고의 라이벌인 울산-전북의 전 현직 감독들이 새 사령탑을 놓고도 경쟁하는 모양새가 된 것이다.


현재 이란 프로축구 세파한 SC를 이끌고 있는 모라이스 감독은 2019년부터 두 시즌 간 전북을 이끌며 K리그 2연패, FA컵 우승 1회 등 굵직한 족적을 남긴 바 있다. 2019년에는 올해의 감독상을 받기도 한 인물이다.


홍명보, 김도훈, 모라이스 등을 비롯해 전력강화위원회는 어제 5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를 통해 12명 모든 후보군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과 토론을 진행했다.


여전히 국내 감독을 선호하는 위원들도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다음 주 내로 곧 열릴 10차 전력강화위원회에서 후보군은 대폭 좁혀질 전망이다.


한편, 면접과 협상 '이원화'가 지난번 감독 선임 실패의 원인이었다는 지적과 관련해 이번에는 정해성 위원장이 면접뿐 아니라 협상 과정에까지 참여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56/001174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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