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민호·장성규 “남편 절단했어요?” 진땀(‘2장1절’)
3,326 1
2024.06.19 11:31
3,326 1
OtsbNZ
[OSEN=강서정 기자] ’2장1절’에서 장민호와 장성규가 평택의 한 부부와 함께 한층 더 화끈한 토크를 선보인다.


오늘(19일) 밤 8시 55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은 경기도 평택시를 찾아 카페를 운영 중인 부부를 만나는 '2장 브라더스'(장민호 장성규 명칭)의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카페 외관을 구경하던 장민호와 장성규는 발길을 멈춘다. 다름 아닌 가수 임재범을 닮은 카페 사장의 외모가 '2장 브라더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장민호와 장성규는 인터뷰를 하기 위해 카페 사장이 아내와 함께 운영 중인 가게로 들어간다. 


평택 임재범(?) 부부는 '2장 브라더스'에게 첫 만남 이야기를 전한다. 아내는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예상치 못한 답변으로 장민호와 장성규를 당황하게 만든다. 특히 이야기 도중 장민호는 "거짓말하지 마세요"라며 남편에게 돌직구를 날렸다고 전해져, 장민호를 단호하게 만든 남편과의 에피소드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2장1절' 평택 편에서는 아내의 거침없는 발언으로 '2장 브라더스'가 '진땀' 흘리는 모습도 공개한다. 극과 극 부부의 가족사를 밝히던 도중 아내는 "(남편) 절단도 했어요"라는 대뜸 고백한다고. 이에 장민호는 웃음을 참지 못 하고 쓰러지는 반면 장성규는 당황해 "그건 절단하면 안 되는 건데"라고 말하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장민호와 장성규는 '2장1절' 평택시 편에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평택 시민들을 만나 끝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https://naver.me/Gdyd5LWd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템포] “밤새지 마세요, 아가씨” 댓글 이벤트 334 09.23 64,44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96,0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57,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75,90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10,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2,7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75,6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28,5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32,2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82,6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1046 이슈 한국인이 당뇨에 잘 걸리는 이유 09:06 603
2511045 유머 최현석 : 주방은 군대식 조직이다. 수직관계가 확실하고 재미있다. 8 09:01 1,874
2511044 이슈 샐러드 봉투에서 나온 쟈근 친구... 19 09:01 1,442
2511043 이슈 [MLB] 오늘 1시간 48분만에 끝난 경기 1 08:57 658
2511042 이슈 물 마시는 걸 왜 좋아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유회승..x 08:53 533
2511041 기사/뉴스 비수기인 줄 알았는데 대목?…韓 영화 줄개봉 '박터진다' [무비인사이드] 1 08:53 517
2511040 기사/뉴스 '회삿돈 횡령' 히어로즈 전 부사장, 이장석 돈 떼먹어 실형 확정 5 08:53 633
2511039 정보 화장실에 갇혔을때 문여는 방법 2 08:51 1,153
2511038 이슈 스벅은 주문 안하고 쉬어도 아무말 안하던데? 12 08:48 3,026
2511037 기사/뉴스 세계를 제패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어쩌다 ‘노잼’의 아이콘이 됐나 [SS초점] 5 08:48 760
2511036 유머 작두는 운송수단인가 통신수단인가 7 08:48 798
2511035 기사/뉴스 '봉하마을 절벽서 뛰어내려'...황당한 중학교 시험문제 89 08:46 4,205
2511034 정보 카카오뱅크 26일 굿모닝 챌린지 시즌 5 카뱅 11 08:46 1,400
2511033 기사/뉴스 김준한 "드럼, 세포에 새겨져 있어…장나라와 합동공연 검토만"[인터뷰②] 3 08:43 733
2511032 이슈 이웃주민이 된 장도연에게 문자 보낸 가비 부담스럽다 vs ㄴㄴ 완전 대환영 181 08:42 9,091
2511031 유머 공격당하는 아기 황제펭귄들 지켜주러오는 남극 일진 킹델리펭귄🐧 15 08:39 1,098
2511030 이슈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타임라인 순서대로 간단 정리.jpg (스포 o) 33 08:39 1,568
2511029 이슈 간단하게 해보는 진짜 맛있어보이는 이찬원의 김치볶음밥 😋 4 08:38 907
2511028 이슈 "궁극적으로 케이팝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대한 민희진 답변 7 08:36 1,415
2511027 유머 일본 노랜데 한국어가 들리네; 8 08:34 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