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문 내용은 피해자 여성을 대상으로한 살인미수 + 그 남편을 향한 폭행으로 인한 징역 12년이 선고 되었다는 내용임
읽어보면 피해자의 성별만 공개되었지 가해자의 성별은 공개되지 않음
그러나
여기저기에 가해자를 ‘캣맘’이라고 확신하고 커뮤에 글이 올라옴
그렇다면 진짜 캣맘일까?
피고인(가해자)이 당시에 신고 있었던 신발 보면 275mm라는걸 알 수 있음
아무리 체격 좋고 건장한 여성이더라도 발사이즈가 275??
또 폭행 당시 목격자들이 피고인(가해자)를 향해 “ 저 양반”이라고 칭했다는것을 알 수 있음
275신는 여자 있을수도 있겠지
근데 살면서 신발 275신는 여자 몇명이나 봤는데?
목격자도 저양반이라고 했고 합리적으로 남자로 보는게 맞다고 봄
그냥 피고인이 미친사람이고 피해자분이 안타까운 일인데
그걸 성별로 굳이나눠서 무조건여자임 하는 사람 너무 많고
그 정도가 심해서 남초에도 정정하는 사람 있긴한데 ( 저 증거품목도 ㅍㅋ에서 퍼옴)
댓글에 정정해도 정정안되고 여기저기 너무 퍼지길래 따로 더쿠에 글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