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학교 교사, 제자와 동성교제"..교육청은 '수수방관'
5,747 37
2024.06.18 22:41
5,747 37

https://youtu.be/HXHRBWVKJ9E?si=0IV4DOoSIjcwGUkT


'아주 많이 사랑한다.'
'우리가 만나는 게 좋아 보이지 않을 걸 안다.'
대전의 한 중학교 여성 교사가
당시 중학교 3학년 여제자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입니다.


같은 학교 선생과 제자였던
교사와 학생이 동성 교제를
시작한 건 지난해 9월.

학생 가족들은
신체적 접촉을 포함한
부적절한 교제 사실을
우연히 알고 아연실색했습니다.

▶ 인터뷰 : 학생 가족
- "차 안에서 손을 잡고 있는다, 또 뽀뽀를 했다. 그리고 그 이상의 것들까지…."

이를 학교에 알리려 하자,
만남을 끊겠다고 했던 교사는
돌연 태도를 바꿔 학생 상태가
안 좋아질 거라며 가족들을 압박했습니다.

▶ 인터뷰 : 학생 가족
- "정말 협박으로 느껴질 만큼 저희 ㅇㅇ 건강과 상태 "제가 없어도 되겠나요" 라는 식으로…."

결국 대전시 교육청에도 이같은 사실을
알렸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징계 등 조치를 취하겠다는
처음 입장과 달리, 교사도 혼란스러워해
안정을 취해야 하니
기다리라는 황당한 답변을 들어야 했습니다.


 

전문
http://m.tjb.co.kr/news-detail.php?idxno=69337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206 06.21 81,38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28,40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62,7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76,45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28,7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4,3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21,1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08,1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1,7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9,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060 기사/뉴스 수도권 대체 매립지 공모 또 무산…"다음 달 4차 공모" 03:27 210
300059 기사/뉴스 KCC 허웅, 사생활 폭로 협박하며 금전 요구한 전 여자친구 고소···“제2의 이선균 사태 발생하면 안돼” 18 03:26 889
300058 기사/뉴스 국과수, 화성 화재 참사 "희생자 전원 질식사" 구두소견 3 03:20 416
300057 기사/뉴스 허웅, 여자친구와 두 번 임신→모두 낙태 "고소장 제출" 141 01:58 11,092
300056 기사/뉴스 “한국인 포로 등 해부한 일본군, 임산부도 있었다”…日 90대 노인의 양심고백 [핫이슈] 27 01:35 2,213
300055 기사/뉴스 “조선족이지 무슨 중국동포?” 17명 참변에도 날선 혐오 26 00:03 2,976
300054 기사/뉴스 "경찰이 성범죄자로 몰았다"…동탄 헬스장서 무슨일? 12 00:00 3,132
300053 기사/뉴스 [단독] "허웅 전 여자친구, 챔피언결정전 때도 공갈·협박" 596 06.26 41,571
300052 기사/뉴스 "아파트 들어오려면 1년에 5만원"…관리실 공지에 택배기사 발칵 43 06.26 2,695
300051 기사/뉴스 또 나온 윤석열 통화기록, 문제의 날 신범철과 3번 통화 7 06.26 1,622
300050 기사/뉴스 "김희애가 강력 추천해"…설경구, 30년 만에 드라마 복귀 이유 11 06.26 2,222
300049 기사/뉴스 "TV 켜면 한국드라마, 우리가 많이 도와줬다" 이젠 달라졌다는 대만 24 06.26 3,116
300048 기사/뉴스 박재범의 온리팬스 계정 개설 논란 “신곡 홍보인가 과도한 마케팅인가?” 22 06.26 2,437
300047 기사/뉴스 로맨스인 줄 알았더니…암담한 교육 현실에 대한 고민 펼치는 드라마 <졸업> 6 06.26 2,149
300046 기사/뉴스 설경구·김희애 '돌풍', "권력이 아닌 몰락하는 인간의 이야기" 1 06.26 1,056
300045 기사/뉴스 스릴러 형식 빌린 휴먼드라마…'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7 06.26 1,420
300044 기사/뉴스 '구저씨' 구성환 인기 실감 비드라마 화제성 1위 8 06.26 1,750
300043 기사/뉴스 뷔 대신 고민시 인턴…'서진이네2', 시즌1 흥행 이어갈까[초점S] 9 06.26 1,266
300042 기사/뉴스 김재중, 7년만 드라마…진세연과 '나쁜기억 지우개' 11 06.26 1,763
300041 기사/뉴스 ‘히어로는’ 조현탁 감독 “천우희 연기, 모든 게 진짜처럼 보이는 마법” [IS인터뷰] 4 06.26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