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은 지난 17일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한 팬은 "마음은 좀 괜찮아요?"라고 물었고, 최정원은 "다는 아니지만 단단해졌어요. 좀만 지나면 다 잘 정리되고 괜찮아질 거예요. 고마워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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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정원은 지난해 2월 불륜의혹에 휩싸여 대중에 충격을 안겼다. 고소인 A씨는 자신의 아내와 최정원의 불륜을 주장하며 최정원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자 최정원은 "A씨의 배우자와는 20대 초반부터 가깝게 지내던 친구 사이일 뿐. 과거 서로 연인 또는 유사한 감정으로 만난 사실이 없다"고 직접 반박했다. 이와 함께 A씨에 대해 협박, 명예훼손, 모욕, 명예훼손 교사 등의 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A씨는 협박, 명예훼손 굣 등의 혐의에 대해 경찰로부터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며 최정원을 추가 고소했다.
전문 https://v.daum.net/v/20240618111002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