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박보검·지창욱→박명수·덱스’ 제대로 판 키운 김태호PD ‘가브리엘’, 관전 포인트는?
3,153 16
2024.06.18 15:39
3,153 16
jSfTRZ


JTBC 신규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오는 21일(금)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포인트를 짚어보기로 한다. 
 
▲ 전 세계를 오가는 압도적 스케일, 풍성한 볼거리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타인의 이름으로 매칭된 순간, 세계 어디든 날아가 그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여정을 담아낸다. 박명수(태국 치앙마이), 염혜란(중국 충칭), 홍진경(르완다 키갈리), 지창욱(멕시코 과달라하라), 박보검(아일랜드 더블린), 가비(멕시코 멕시코시티), 덱스(조지아 트빌리시)가 '타인의 삶'의 주인공이 되어 전 세계를 오가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지금껏 방송에서 소개되지 않았던 지구촌 곳곳의 강렬한 그림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덱스는 공항에서 생전 처음 듣는 나라로 향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흥미를 더하기도 했다. 


▲ 스타 연출자 김태호 PD와 이태경 PD의 만남, 이번엔 JTBC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방송계 스타 연출자인 김태호 PD와 이태경 PD의 만남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두 사람은 김태호 PD가 설립한 테오(TEO)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로, 예능으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 예능 '무한도전'과 '놀면 뭐하니?'를 탄생시킨 김태호 PD는 TEO 설립 후 후배 PD들을 대거 영입하고 오티티와 티비,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최근 연출한 ‘지구마불 세계여행2'는 시즌 통합 최고 시청률 경신과 유튜브 조회수 2,400만 뷰 돌파, 해외 115개국에 판매 등 유의미한 성과를 남겼다. 
 
'놀라운 토요일'을 연출하며 스타 PD로 거듭난 이태경 PD 역시 TEO에 합류한 뒤 '혜미리예채파' 연출과 TEO 제작 웹 예능 '살롱드립' 시즌의 초석을 다지며 진가를 입증했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로 만난 두 사람이 JTBC에서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기대가 커지는 이유다. 
 
▲ 염혜란-지창욱-박보검 예능에 모인 배우 라인업..대세 덱스까지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이다. 무엇보다 염혜란, 지창욱, 박보검 등 예능에서 보기 드문 배우들의 출연이 방송 전부터 참신함으로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티저 및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당황부터 적응, 공감까지 감정의 3단 콤보로 타인의 삶에 찐하게 스며드는 출연진의 모습이 담기며 흥미를 자아내기도. 
 
중국 충칭에서 훠궈 식당 총 지배인으로 변신한 염혜란과 멕시코 데킬라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지창욱,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합창단 단장 '루리'의 삶으로 역대급 몰입을 예고한 박보검까지, 출연하는 배우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대세 덱스의 합류 또한 화제의 중심이다. 와인 항아리 제조사로 숨 돌릴 틈 없는 유기농 라이프를 선사할 덱스의 이야기도 뜨거운 기대를 더하고 있다. 
 
▲ 시청자 도파민 책임지는 지구촌 진짜 삶의 현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타인의 삶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동시에 타인에 대한 따뜻한 이해와 공감의 시선을 가져다 줄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직장 등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차별화된 재미와 감동,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별안간 알게 된 자신의 과거(?)와 가족 관계로 혼란에 빠지기도 하지만, 당황스러운 사건들 속에서 생생하게 전해지는 지구촌 '진짜 삶의 현장'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책임진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오는 6월 21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https://naver.me/5OQTSovX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템포] “밤새지 마세요, 아가씨” 댓글 이벤트 334 09.23 63,71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96,0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57,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71,12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05,4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2,7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75,6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26,5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32,2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82,6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1009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06:39 6
2511008 팁/유용/추천 [[스압]] 9월 28~29일 대전 빵축제 참가 빵집들 대표 빵 소개 2 06:31 273
2511007 이슈 실제로 있었던 인간 vs 불곰 복싱 1 06:27 217
2511006 유머 [흑백요리사] 수용하며 살자 이제 꽃 안올리는 맛피아처럼 10 06:05 1,256
2511005 이슈 오늘자 이강인 헤더골 ㄷㄷㄷ 15 06:02 667
2511004 유머 가끔씩 나타난다는 정체불명의 버스의 진실...JPG 9 05:45 1,841
2511003 이슈 방송 출연을 하고 난 이후 문제아의 삶 13 05:18 3,659
2511002 이슈 직장인이라면 공감되는 민희진 발언 21 05:07 2,327
2511001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死편 3 04:44 774
2511000 유머 망그러진 곰이랑 지하철 타면 안되는 이유 5 04:29 2,506
2510999 유머 구독자 60만 달성한 하말넘많 3 04:28 2,159
2510998 이슈 '토종 IT 기업' 티맥스 계열사, 1천200명 급여 중단 예정 11 04:25 2,334
2510997 유머 히터 껐더니 주전자로 이동했다 10 04:16 3,131
2510996 이슈 어느 웹툰에서 묘사한 발인식 11 04:07 3,261
2510995 이슈 흑백요리사 성우가 말해주는 흑백요리사 이야기 4 04:07 2,259
2510994 유머 인싸력 미친 초등학생ㅋㅋㅋㅋㅋㅋ 9 04:00 3,308
2510993 유머 사랑방캔디만큼이나 요즘 애들한테 트라우마라는 제품 5 03:56 3,521
2510992 이슈 13년전 뿔테 안경쓴 박재범으로 알아보는 세월의 흐름 5 03:55 1,585
2510991 유머 무신론자가 기도하는법 3 03:55 1,703
2510990 유머 한입만 줄쑤이쓰까? 8 03:54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