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의 존박, 김도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존박은 혜리와 변우석의 투샷에 '혜리야 우리 아내가 너랑 친해지고 싶대'라는 댓글을 남긴 것과 관려해 "실제 있었던 일이다. 아내랑 혜리 씨 유튜브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혜리 씨랑 친해지고 싶다'고 하더라"며 아내가 '변우석 앓이' 중이라고 밝혔다.
이은지가 "질투하는 스타일이냐"고 묻자 존박은 "어차피 안 이루어질 거니까 질투는 안 난다. 불가능한 판타지 아닌가. 근데 저희 아내가 도훈이와 만나고 싶다고 하면 질투가 날 것 같다. 도훈이는 나랑 아는 사이니까. 지금은 변우석 씨와 접점이 없어서 질투는 안 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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